서울 성수동 빌라서 불…지하 1층 모두 타고 3명 구조

입력 2024.11.22 (07:46) 수정 2024.11.22 (07: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2일) 새벽 4시 반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지상 2층, 지하 1층짜리 빌라 지하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지하 1층이 모두 탔고, 건물 안에 있던 3명이 소방대원에게 구조되고 5명은 혼자 힘으로 대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107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약 4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에 설치된 열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성수동 빌라서 불…지하 1층 모두 타고 3명 구조
    • 입력 2024-11-22 07:46:09
    • 수정2024-11-22 07:48:16
    사회
오늘(22일) 새벽 4시 반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지상 2층, 지하 1층짜리 빌라 지하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지하 1층이 모두 탔고, 건물 안에 있던 3명이 소방대원에게 구조되고 5명은 혼자 힘으로 대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107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약 4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에 설치된 열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