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교통안전지수 ‘최하위’…제주시 ‘개선’

입력 2024.11.22 (07:55) 수정 2024.11.2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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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지역 교통안전지수가 서귀포 지역은 최하위 수준인 반면, 제주시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해 지자체 교통안전지수를 평가한 결과, 인구 30만 명 미만 시군구에서 서귀포시는 가장 낮은 E등급을 받았습니다.

영역별로는 교통약자와 운전자, 도로환경 부문이 E등급으로 취약했습니다.

인구 30만 이상 시에서 제주시는 전년도 D등급에서 개선된 C등급을 받았고, 영역별로는 사업용자동차와 보행자 부문이 D등급으로 취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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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 교통안전지수 ‘최하위’…제주시 ‘개선’
    • 입력 2024-11-22 07:55:12
    • 수정2024-11-22 08:04:18
    뉴스광장(제주)
지난해 제주지역 교통안전지수가 서귀포 지역은 최하위 수준인 반면, 제주시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해 지자체 교통안전지수를 평가한 결과, 인구 30만 명 미만 시군구에서 서귀포시는 가장 낮은 E등급을 받았습니다.

영역별로는 교통약자와 운전자, 도로환경 부문이 E등급으로 취약했습니다.

인구 30만 이상 시에서 제주시는 전년도 D등급에서 개선된 C등급을 받았고, 영역별로는 사업용자동차와 보행자 부문이 D등급으로 취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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