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 ‘37억 조형물’ 설치 시의회서 제동
입력 2024.11.22 (08:52)
수정 2024.11.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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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남구 이기대 예술공원에 37억 원 상당의 상징 조형물을 조성하는 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이기대 예술공원 상징 조형물인 '아트 파빌리온' 설치 계획안과 관련해 "조형물 설치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이 부족하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없다"며 심사를 보류했습니다.
부산시는 내년에 국제 공모를 거쳐 조형물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시의회에서 추가 심사를 받지 못하면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게 됩니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이기대 예술공원 상징 조형물인 '아트 파빌리온' 설치 계획안과 관련해 "조형물 설치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이 부족하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없다"며 심사를 보류했습니다.
부산시는 내년에 국제 공모를 거쳐 조형물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시의회에서 추가 심사를 받지 못하면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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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대 ‘37억 조형물’ 설치 시의회서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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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2 08:52:21
- 수정2024-11-22 09:23:16
부산시가 남구 이기대 예술공원에 37억 원 상당의 상징 조형물을 조성하는 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이기대 예술공원 상징 조형물인 '아트 파빌리온' 설치 계획안과 관련해 "조형물 설치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이 부족하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없다"며 심사를 보류했습니다.
부산시는 내년에 국제 공모를 거쳐 조형물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시의회에서 추가 심사를 받지 못하면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게 됩니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이기대 예술공원 상징 조형물인 '아트 파빌리온' 설치 계획안과 관련해 "조형물 설치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이 부족하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없다"며 심사를 보류했습니다.
부산시는 내년에 국제 공모를 거쳐 조형물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시의회에서 추가 심사를 받지 못하면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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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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