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재정 역할 배제 안 해…내년 초 추경은 정해진 바 없어”
입력 2024.11.22 (09:28)
수정 2024.11.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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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임기 후반기 양극화 문제 해결 등 핵심 과제 해결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나설 뜻을 내비쳤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22일) “추경을 포함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배제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다만 “내년 초 추경으로 시기가 정해진 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내년 초는 확정된 예산을 집행하기 바쁜 시기”라며 “우선은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이를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고 집행하는 데 집중한 다음 (추경 편성을) 고민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22일) “추경을 포함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배제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다만 “내년 초 추경으로 시기가 정해진 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내년 초는 확정된 예산을 집행하기 바쁜 시기”라며 “우선은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이를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고 집행하는 데 집중한 다음 (추경 편성을) 고민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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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재정 역할 배제 안 해…내년 초 추경은 정해진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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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2 09:28:39
- 수정2024-11-22 09:29:27

대통령실이 임기 후반기 양극화 문제 해결 등 핵심 과제 해결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나설 뜻을 내비쳤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22일) “추경을 포함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배제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다만 “내년 초 추경으로 시기가 정해진 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내년 초는 확정된 예산을 집행하기 바쁜 시기”라며 “우선은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이를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고 집행하는 데 집중한 다음 (추경 편성을) 고민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22일) “추경을 포함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배제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다만 “내년 초 추경으로 시기가 정해진 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내년 초는 확정된 예산을 집행하기 바쁜 시기”라며 “우선은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이를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고 집행하는 데 집중한 다음 (추경 편성을) 고민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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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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