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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자원순환시설 화재 대책 마련

입력 2024.11.22 (10:36) 수정 2024.11.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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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북지역 자연순환 시설에서 화재가 잇따르자 경북소방본부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시설 내 위험물 제거를 위한 화재 안전조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시설 책임자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 상담을 진행합니다.

경북에서는 최근 2년여 동안 자원순환시설에서 46건의 화재가 발생해 38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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