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말처럼 현재 공정 과세 어려워”…‘가상자산 과세’ 유예 재촉구

입력 2024.11.22 (11:45) 수정 2024.11.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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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가상자산 투자소득 과세에 대한 2년 유예를 거듭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22일) SNS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가상자산 과세 가능성에 대해 “과세 가능하겠나”라며 우려를 제기한 언론보도를 제시하면서 “그렇다, 이 대표 말씀처럼 가상자산에 대한 공정, 공평한 과세가 현재 준비 상황으로는 어렵다”며 재차 과세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 대표는 그러면서 “그러니 2년 유예해서 잘 준비하자는 것”이라며 “민주당이 당장 가상자산 과세하자고 고집부릴 명분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어제도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2년 유예’를 촉구한 데 이어 SNS에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2년 유예’를 관철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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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22 11:45:57
    • 수정2024-11-22 11:46:35
    정치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가상자산 투자소득 과세에 대한 2년 유예를 거듭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22일) SNS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가상자산 과세 가능성에 대해 “과세 가능하겠나”라며 우려를 제기한 언론보도를 제시하면서 “그렇다, 이 대표 말씀처럼 가상자산에 대한 공정, 공평한 과세가 현재 준비 상황으로는 어렵다”며 재차 과세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 대표는 그러면서 “그러니 2년 유예해서 잘 준비하자는 것”이라며 “민주당이 당장 가상자산 과세하자고 고집부릴 명분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어제도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2년 유예’를 촉구한 데 이어 SNS에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2년 유예’를 관철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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