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기습 한파 대비해야’…전반적인 기온 평년과 비슷
입력 2024.11.22 (12:02)
수정 2024.11.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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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전반적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기온의 변동 폭이 커서 갑작스러운 추위가 잦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발표한 겨울철 기상전망을 통해 12월과 내년 1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내년 2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 겨울철 기온 확률 전망(%)
(12월) 낮음 30 비슷 50 높음 20
(1월) 낮음 20 비슷 50 높음 30
(2월) 낮음 20 비슷 30 높음 50
기상청은 이번 겨울 동안 우리나라 부근에 고기압성 기류가 강화돼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조건이 만들어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한반도로 주기적으로 밀려오고, 라니냐 현상과 북극의 바다얼음 감소, 유라시아 대륙의 많은 눈덮임 현상 등 한파가 발생하는 조건도 동시에 만들어지고 있어 기습 한파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겨울 비와 눈을 포함한 강수량 예측은 12월과 1월은 평년보다 대체로 적고, 2월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돼, 전반적인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가능성이 크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겨울철 강수량 확률 전망(%)
(12월) 적음 40 비슷 40 많음 20
(1월) 적음 40 비슷 40 많음 20
(2월) 적음 20 비슷 50 많음 30
[사진 출처 : 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오늘 발표한 겨울철 기상전망을 통해 12월과 내년 1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내년 2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 겨울철 기온 확률 전망(%)
(12월) 낮음 30 비슷 50 높음 20
(1월) 낮음 20 비슷 50 높음 30
(2월) 낮음 20 비슷 30 높음 50
기상청은 이번 겨울 동안 우리나라 부근에 고기압성 기류가 강화돼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조건이 만들어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한반도로 주기적으로 밀려오고, 라니냐 현상과 북극의 바다얼음 감소, 유라시아 대륙의 많은 눈덮임 현상 등 한파가 발생하는 조건도 동시에 만들어지고 있어 기습 한파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겨울 비와 눈을 포함한 강수량 예측은 12월과 1월은 평년보다 대체로 적고, 2월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돼, 전반적인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가능성이 크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겨울철 강수량 확률 전망(%)
(12월) 적음 40 비슷 40 많음 20
(1월) 적음 40 비슷 40 많음 20
(2월) 적음 20 비슷 50 많음 30
[사진 출처 :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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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겨울 ‘기습 한파 대비해야’…전반적인 기온 평년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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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2 12:02:02
- 수정2024-11-22 14:14:26
이번 겨울 전반적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기온의 변동 폭이 커서 갑작스러운 추위가 잦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발표한 겨울철 기상전망을 통해 12월과 내년 1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내년 2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 겨울철 기온 확률 전망(%)
(12월) 낮음 30 비슷 50 높음 20
(1월) 낮음 20 비슷 50 높음 30
(2월) 낮음 20 비슷 30 높음 50
기상청은 이번 겨울 동안 우리나라 부근에 고기압성 기류가 강화돼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조건이 만들어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한반도로 주기적으로 밀려오고, 라니냐 현상과 북극의 바다얼음 감소, 유라시아 대륙의 많은 눈덮임 현상 등 한파가 발생하는 조건도 동시에 만들어지고 있어 기습 한파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겨울 비와 눈을 포함한 강수량 예측은 12월과 1월은 평년보다 대체로 적고, 2월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돼, 전반적인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가능성이 크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겨울철 강수량 확률 전망(%)
(12월) 적음 40 비슷 40 많음 20
(1월) 적음 40 비슷 40 많음 20
(2월) 적음 20 비슷 50 많음 30
[사진 출처 : 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오늘 발표한 겨울철 기상전망을 통해 12월과 내년 1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내년 2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 겨울철 기온 확률 전망(%)
(12월) 낮음 30 비슷 50 높음 20
(1월) 낮음 20 비슷 50 높음 30
(2월) 낮음 20 비슷 30 높음 50
기상청은 이번 겨울 동안 우리나라 부근에 고기압성 기류가 강화돼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조건이 만들어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한반도로 주기적으로 밀려오고, 라니냐 현상과 북극의 바다얼음 감소, 유라시아 대륙의 많은 눈덮임 현상 등 한파가 발생하는 조건도 동시에 만들어지고 있어 기습 한파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겨울 비와 눈을 포함한 강수량 예측은 12월과 1월은 평년보다 대체로 적고, 2월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돼, 전반적인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가능성이 크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겨울철 강수량 확률 전망(%)
(12월) 적음 40 비슷 40 많음 20
(1월) 적음 40 비슷 40 많음 20
(2월) 적음 20 비슷 50 많음 30
[사진 출처 :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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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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