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아들, 대마 흡연 혐의로 고발당해…경찰 수사

입력 2024.11.22 (15:03) 수정 2024.11.22 (15: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의 아들 태모 씨가 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태 모 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어제(21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태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한 뒤 절차에 따라 태 씨를 입건 했는데, 고발장에는 태 씨가 지난 9월 태국에서 대마를 흡연했다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처음 고발장을 접수한 제주경찰청은 태 씨의 실거주지 관할인 서울 강남경찰서로 사건을 넘겼습니다.

태 씨는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 명의도용 등의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영호 아들, 대마 흡연 혐의로 고발당해…경찰 수사
    • 입력 2024-11-22 15:03:54
    • 수정2024-11-22 15:04:48
    사회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의 아들 태모 씨가 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태 모 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어제(21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태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한 뒤 절차에 따라 태 씨를 입건 했는데, 고발장에는 태 씨가 지난 9월 태국에서 대마를 흡연했다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처음 고발장을 접수한 제주경찰청은 태 씨의 실거주지 관할인 서울 강남경찰서로 사건을 넘겼습니다.

태 씨는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 명의도용 등의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