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 등 무비자 입국 기간 15→30일 확대…일본도 비자 면제
입력 2024.11.22 (16:42)
수정 2024.11.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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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유행을 이유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2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돼 있는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했다며, 이같은 결정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린 대변인은 "외국과의 인적 교류를 더 편리하게 하기 위해 비자 면제 국가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새 조치는 이번 달 30일부터 적용됩니다.
비자 면제 대상에는 일본과 함께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등 9개 나라가 포함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또, 코로나19 유행을 이유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2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돼 있는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했다며, 이같은 결정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린 대변인은 "외국과의 인적 교류를 더 편리하게 하기 위해 비자 면제 국가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새 조치는 이번 달 30일부터 적용됩니다.
비자 면제 대상에는 일본과 함께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등 9개 나라가 포함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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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한국 등 무비자 입국 기간 15→30일 확대…일본도 비자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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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2 16:42:42
- 수정2024-11-22 16:44:14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유행을 이유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2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돼 있는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했다며, 이같은 결정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린 대변인은 "외국과의 인적 교류를 더 편리하게 하기 위해 비자 면제 국가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새 조치는 이번 달 30일부터 적용됩니다.
비자 면제 대상에는 일본과 함께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등 9개 나라가 포함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또, 코로나19 유행을 이유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2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돼 있는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했다며, 이같은 결정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린 대변인은 "외국과의 인적 교류를 더 편리하게 하기 위해 비자 면제 국가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새 조치는 이번 달 30일부터 적용됩니다.
비자 면제 대상에는 일본과 함께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등 9개 나라가 포함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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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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