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조 파업 ‘촉각’…25일 찬반 투표
입력 2024.11.22 (19:43)
수정 2024.11.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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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의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포스코가 창사 이래 첫 파업위기를 맞았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포스코 노사가 임금협상 조정회의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자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 노조는 쟁의권을 확보해 오는 25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합니다.
포스코 노조는 기본급 8.3% 인상과 격려금 300% 등을 요구한 반면, 회사 측은 기본급 8만원 인상과 일시금 600만 원 지급 등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포스코 노사가 임금협상 조정회의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자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 노조는 쟁의권을 확보해 오는 25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합니다.
포스코 노조는 기본급 8.3% 인상과 격려금 300% 등을 요구한 반면, 회사 측은 기본급 8만원 인상과 일시금 600만 원 지급 등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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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노조 파업 ‘촉각’…25일 찬반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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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2 19:43:00
- 수정2024-11-22 19:45:17
철강업계의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포스코가 창사 이래 첫 파업위기를 맞았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포스코 노사가 임금협상 조정회의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자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 노조는 쟁의권을 확보해 오는 25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합니다.
포스코 노조는 기본급 8.3% 인상과 격려금 300% 등을 요구한 반면, 회사 측은 기본급 8만원 인상과 일시금 600만 원 지급 등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포스코 노사가 임금협상 조정회의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자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 노조는 쟁의권을 확보해 오는 25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합니다.
포스코 노조는 기본급 8.3% 인상과 격려금 300% 등을 요구한 반면, 회사 측은 기본급 8만원 인상과 일시금 600만 원 지급 등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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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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