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폭행 논란’ 김승기 감독, 결국 자진 사퇴

입력 2024.11.22 (21:49) 수정 2024.11.22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젖은 수건 등으로 선수를 폭행했다는 논란에 휘말린 소노의 김승기 감독이 오늘 일련의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전격 자진 사퇴했습니다.

김승기 감독은 오늘 오전 소노 구단과의 자체 면담을 통해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소노는 김승기 감독의 후임 사령탑을 빠른 시일 내에 선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승기 감독은 지난 10일 모 선수를 크게 질책하다 젖은 수건으로 얼굴을 때렸다는 의혹 등으로 물의를 빚었습니다.

KBL은 김 감독의 사퇴와 관계없이 진상 조사 및 징계 검토 절차는 계속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선수 폭행 논란’ 김승기 감독, 결국 자진 사퇴
    • 입력 2024-11-22 21:49:04
    • 수정2024-11-22 21:55:26
    뉴스 9
젖은 수건 등으로 선수를 폭행했다는 논란에 휘말린 소노의 김승기 감독이 오늘 일련의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전격 자진 사퇴했습니다.

김승기 감독은 오늘 오전 소노 구단과의 자체 면담을 통해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소노는 김승기 감독의 후임 사령탑을 빠른 시일 내에 선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승기 감독은 지난 10일 모 선수를 크게 질책하다 젖은 수건으로 얼굴을 때렸다는 의혹 등으로 물의를 빚었습니다.

KBL은 김 감독의 사퇴와 관계없이 진상 조사 및 징계 검토 절차는 계속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