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공장 기름탱크 폭발…1명 사망·2명 부상
입력 2024.11.23 (14:35)
수정 2024.11.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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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11시 10분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 폐배터리 처리업체에서 기름탱크가 폭발하면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기름탱크 수리 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직원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고, 공장 관계자 등 2명이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꽃과 연기를 목격한 인근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명 구조와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남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기름탱크 수리 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직원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고, 공장 관계자 등 2명이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꽃과 연기를 목격한 인근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명 구조와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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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김해 공장 기름탱크 폭발…1명 사망·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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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3 14:35:08
- 수정2024-11-23 20:24:41
오늘(23일) 오전 11시 10분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 폐배터리 처리업체에서 기름탱크가 폭발하면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기름탱크 수리 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직원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고, 공장 관계자 등 2명이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꽃과 연기를 목격한 인근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명 구조와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남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기름탱크 수리 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직원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고, 공장 관계자 등 2명이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꽃과 연기를 목격한 인근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명 구조와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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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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