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상가 화재 2시간 만에 진화…“5억 원 재산 피해”

입력 2024.11.23 (18:02) 수정 2024.11.23 (18: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3일) 오후 1시 10분쯤 포항시 북구 대신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3개동이 불에 타 소방 추산 5억 원 정도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90여 명과 차량 20여 대를 투입해 오후 3시쯤 불을 모두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포항 상가 화재 2시간 만에 진화…“5억 원 재산 피해”
    • 입력 2024-11-23 18:02:33
    • 수정2024-11-23 18:57:38
    사회
오늘(23일) 오후 1시 10분쯤 포항시 북구 대신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3개동이 불에 타 소방 추산 5억 원 정도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90여 명과 차량 20여 대를 투입해 오후 3시쯤 불을 모두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