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토트넘행 18살 천재’ 양민혁, 강원·K리그 역사 새로 쓰다!

입력 2024.11.2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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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떠나는 프로축구 강원의 18살 천재 공격수 양민혁이 고별전에서 결승 골을 터뜨리며 홈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안겼습니다.

강원은 양민혁의 결승 골로 K리그1 2위에 오르며 창단 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양민혁은 18살의 나이로 데뷔한 올해 리그 전 경기(38경기)에 출전해 12골 6도움을 올리며 천재적인 재능을 뽐냈는데요.

최연소 두 자릿수 득점 등 K리그1의 새 역사까지 썼습니다.

토트넘에서도 성공시대를 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양민혁의 고별전 활약,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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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23 20:45:03
    스포츠K
다음 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떠나는 프로축구 강원의 18살 천재 공격수 양민혁이 고별전에서 결승 골을 터뜨리며 홈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안겼습니다.

강원은 양민혁의 결승 골로 K리그1 2위에 오르며 창단 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양민혁은 18살의 나이로 데뷔한 올해 리그 전 경기(38경기)에 출전해 12골 6도움을 올리며 천재적인 재능을 뽐냈는데요.

최연소 두 자릿수 득점 등 K리그1의 새 역사까지 썼습니다.

토트넘에서도 성공시대를 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양민혁의 고별전 활약,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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