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 주택에서 불…1억6천만 원 피해
입력 2024.11.24 (09:23)
수정 2024.11.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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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새벽 1시 40분쯤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주택과 창고, 비닐하우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6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경찰은 전자 제품을 충전하는 과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 양구소방서 제공]
이 불은 주택과 창고, 비닐하우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6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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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전자 제품을 충전하는 과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 양구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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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양구 주택에서 불…1억6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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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4 09:23:16
- 수정2024-11-24 10:10:20
오늘(24일) 새벽 1시 40분쯤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주택과 창고, 비닐하우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6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경찰은 전자 제품을 충전하는 과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 양구소방서 제공]
이 불은 주택과 창고, 비닐하우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6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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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전자 제품을 충전하는 과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 양구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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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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