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3만 개 추가 지원…내일부터 신청
입력 2024.11.24 (11:35)
수정 2024.11.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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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3만 개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헬프미는 서울시의 상징 캐릭터인 ‘해치와 소울프렌즈’를 키링으로 제작, 평소에는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위험 상황이 생겼을 때 버튼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긴급 신고가 되는 휴대용 안심벨입니다.
신청은 내일(25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서울 시민뿐 아니라 서울에 있는 직장이나 학교를 다니는 서울시 생활권자도 재직·재학증명서를 첨부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1차 신청 당시 100분 만에 준비된 물량 2만 개가 조기 마감되면서, 이번에는 추가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신청을 통해 2만 개를 보급하고, 이와 별도로 관내 경찰서와 성폭력 피해 지원 시설에 1만 개를 지원합니다.
대상자 선정 여부는 다음 달 6일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헬프미는 서울 동대문구 DDP 디자인스토어에서 유료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혹시 있을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안심벨 헬프미 사업이 시민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헬프미는 서울시의 상징 캐릭터인 ‘해치와 소울프렌즈’를 키링으로 제작, 평소에는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위험 상황이 생겼을 때 버튼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긴급 신고가 되는 휴대용 안심벨입니다.
신청은 내일(25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서울 시민뿐 아니라 서울에 있는 직장이나 학교를 다니는 서울시 생활권자도 재직·재학증명서를 첨부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1차 신청 당시 100분 만에 준비된 물량 2만 개가 조기 마감되면서, 이번에는 추가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신청을 통해 2만 개를 보급하고, 이와 별도로 관내 경찰서와 성폭력 피해 지원 시설에 1만 개를 지원합니다.
대상자 선정 여부는 다음 달 6일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헬프미는 서울 동대문구 DDP 디자인스토어에서 유료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혹시 있을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안심벨 헬프미 사업이 시민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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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4 11:35:01
- 수정2024-11-24 11:38:43
서울시가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3만 개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헬프미는 서울시의 상징 캐릭터인 ‘해치와 소울프렌즈’를 키링으로 제작, 평소에는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위험 상황이 생겼을 때 버튼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긴급 신고가 되는 휴대용 안심벨입니다.
신청은 내일(25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서울 시민뿐 아니라 서울에 있는 직장이나 학교를 다니는 서울시 생활권자도 재직·재학증명서를 첨부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1차 신청 당시 100분 만에 준비된 물량 2만 개가 조기 마감되면서, 이번에는 추가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신청을 통해 2만 개를 보급하고, 이와 별도로 관내 경찰서와 성폭력 피해 지원 시설에 1만 개를 지원합니다.
대상자 선정 여부는 다음 달 6일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헬프미는 서울 동대문구 DDP 디자인스토어에서 유료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혹시 있을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안심벨 헬프미 사업이 시민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헬프미는 서울시의 상징 캐릭터인 ‘해치와 소울프렌즈’를 키링으로 제작, 평소에는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위험 상황이 생겼을 때 버튼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긴급 신고가 되는 휴대용 안심벨입니다.
신청은 내일(25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서울 시민뿐 아니라 서울에 있는 직장이나 학교를 다니는 서울시 생활권자도 재직·재학증명서를 첨부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1차 신청 당시 100분 만에 준비된 물량 2만 개가 조기 마감되면서, 이번에는 추가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신청을 통해 2만 개를 보급하고, 이와 별도로 관내 경찰서와 성폭력 피해 지원 시설에 1만 개를 지원합니다.
대상자 선정 여부는 다음 달 6일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헬프미는 서울 동대문구 DDP 디자인스토어에서 유료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혹시 있을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안심벨 헬프미 사업이 시민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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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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