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25일) 박장범 KBS 차기 사장 추천 과정의 정당성을 확인하겠다며 서울 여의도 KBS 본사 현장검증을 실시합니다.
과방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오늘 오전 KBS 이사회 등을 방문해 현장검증을 통해 임명의 적법성을 따져보겠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19일 당시 박장범 사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측 참고인으로 출석한 KBS의 한 기자는 회사 간부로부터 현 박민 사장이 사장 후보자를 결정하는 이사회 표결 결과가 나오기 전에, 자신이 탈락할 것을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간부로부터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증인으로 출석한 해당 간부는 이 사실을 부인했지만 야당 위원들은 이 문제를 직접 확인해보겠다며 KBS 현장검증을 사실상 결정했습니다.
과방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오늘 오전 KBS 이사회 등을 방문해 현장검증을 통해 임명의 적법성을 따져보겠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19일 당시 박장범 사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측 참고인으로 출석한 KBS의 한 기자는 회사 간부로부터 현 박민 사장이 사장 후보자를 결정하는 이사회 표결 결과가 나오기 전에, 자신이 탈락할 것을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간부로부터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증인으로 출석한 해당 간부는 이 사실을 부인했지만 야당 위원들은 이 문제를 직접 확인해보겠다며 KBS 현장검증을 사실상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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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과방위 야당위원 “사장 임명 정당했나”…오늘 KBS 현장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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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5 01:01:32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25일) 박장범 KBS 차기 사장 추천 과정의 정당성을 확인하겠다며 서울 여의도 KBS 본사 현장검증을 실시합니다.
과방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오늘 오전 KBS 이사회 등을 방문해 현장검증을 통해 임명의 적법성을 따져보겠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19일 당시 박장범 사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측 참고인으로 출석한 KBS의 한 기자는 회사 간부로부터 현 박민 사장이 사장 후보자를 결정하는 이사회 표결 결과가 나오기 전에, 자신이 탈락할 것을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간부로부터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증인으로 출석한 해당 간부는 이 사실을 부인했지만 야당 위원들은 이 문제를 직접 확인해보겠다며 KBS 현장검증을 사실상 결정했습니다.
과방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오늘 오전 KBS 이사회 등을 방문해 현장검증을 통해 임명의 적법성을 따져보겠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19일 당시 박장범 사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측 참고인으로 출석한 KBS의 한 기자는 회사 간부로부터 현 박민 사장이 사장 후보자를 결정하는 이사회 표결 결과가 나오기 전에, 자신이 탈락할 것을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간부로부터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증인으로 출석한 해당 간부는 이 사실을 부인했지만 야당 위원들은 이 문제를 직접 확인해보겠다며 KBS 현장검증을 사실상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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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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