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도난·분실한 카드 부정 사용 ↑
입력 2024.11.25 (08:04)
수정 2024.11.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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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의 신용카드 부정 사용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해외 신용카드 부정 사용 사례는 1,100여 건이었고 피해액은 16억 6,000만 원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도난이나 분실 유형이 1,000여 건으로 전체의 89.6%였습니다.
금감원은 연말연시 해외 여행으로 피해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신용카드를 분실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해외 신용카드 부정 사용 사례는 1,100여 건이었고 피해액은 16억 6,000만 원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도난이나 분실 유형이 1,000여 건으로 전체의 89.6%였습니다.
금감원은 연말연시 해외 여행으로 피해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신용카드를 분실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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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서 도난·분실한 카드 부정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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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5 08:04:24
- 수정2024-11-25 09:09:20

해외에서의 신용카드 부정 사용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해외 신용카드 부정 사용 사례는 1,100여 건이었고 피해액은 16억 6,000만 원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도난이나 분실 유형이 1,000여 건으로 전체의 89.6%였습니다.
금감원은 연말연시 해외 여행으로 피해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신용카드를 분실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해외 신용카드 부정 사용 사례는 1,100여 건이었고 피해액은 16억 6,000만 원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도난이나 분실 유형이 1,000여 건으로 전체의 89.6%였습니다.
금감원은 연말연시 해외 여행으로 피해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신용카드를 분실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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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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