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매개 모기 ↑…충북 지난해 2.3배”
입력 2024.11.25 (08:05)
수정 2024.11.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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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 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 채집 규모가 지난해, 3,400여 마리에서 올해 8천여 마리로 2.3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청주 도심은 61마리에서 1,600여 마리로 27배 급증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원은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모기 활동이 늘었다면서 방제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청주 도심은 61마리에서 1,600여 마리로 27배 급증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원은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모기 활동이 늘었다면서 방제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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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뇌염 매개 모기 ↑…충북 지난해 2.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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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5 08:05:04
- 수정2024-11-25 09:11:27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 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 채집 규모가 지난해, 3,400여 마리에서 올해 8천여 마리로 2.3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청주 도심은 61마리에서 1,600여 마리로 27배 급증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원은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모기 활동이 늘었다면서 방제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청주 도심은 61마리에서 1,600여 마리로 27배 급증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원은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모기 활동이 늘었다면서 방제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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