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부산세관 등 외래생물 33억 원 적발”

입력 2024.11.25 (08:12) 수정 2024.11.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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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해외에서 몰래 들여오다 세관에서 적발된 외래 생물이 33억 원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관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인천공항과 부산세관 등에서 적발한 외래생물 밀수는 모두 137건, 33억 7천만 원 상당입니다.

품목별로는 뱀이 가장 많았고, 이어 도마뱀과 거북이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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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간 부산세관 등 외래생물 33억 원 적발”
    • 입력 2024-11-25 08:12:50
    • 수정2024-11-25 08:48:59
    뉴스광장(부산)
최근 5년간 해외에서 몰래 들여오다 세관에서 적발된 외래 생물이 33억 원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관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인천공항과 부산세관 등에서 적발한 외래생물 밀수는 모두 137건, 33억 7천만 원 상당입니다.

품목별로는 뱀이 가장 많았고, 이어 도마뱀과 거북이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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