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예매율 선두는 ‘모아나 2’
입력 2024.11.25 (09:28)
수정 2024.11.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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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 ‘위키드’가 개봉 첫 주말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2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키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50만여 명이 관람해 가장 많은 관객 수를 동원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65만여 명이 됐습니다.
존 추 감독이 연출한 ‘위키드’는 동명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엘파바와 글린다가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모험을 그렸습니다.
‘위키드’와 같은 날 개봉한 ‘히든페이스’는 25만 3천여 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35만 4천여 명이었습니다.
‘히든페이스’는 김대우 감독의 신작으로 지휘자 성진과 약혼녀 수연, 그의 후배 미주 등 세 남녀의 얽히고설킨 욕망을 그렸습니다.
송승헌, 조여정 주연에 신예 박지현이 합류했습니다.
‘글래디에이터 2’가 14만 2천여 명, ‘청설’이 9만 1천여 명으로 각각 3위, 4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예매율 선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2’로 예매율이 34.3%로 집계됐습니다.
‘모아나 2’는 전작 콤비인 주인공 모아나와 영웅 마우이의 또 다른 모험을 그린 작품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유니버설픽쳐스 제공]
오늘(2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키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50만여 명이 관람해 가장 많은 관객 수를 동원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65만여 명이 됐습니다.
존 추 감독이 연출한 ‘위키드’는 동명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엘파바와 글린다가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모험을 그렸습니다.
‘위키드’와 같은 날 개봉한 ‘히든페이스’는 25만 3천여 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35만 4천여 명이었습니다.
‘히든페이스’는 김대우 감독의 신작으로 지휘자 성진과 약혼녀 수연, 그의 후배 미주 등 세 남녀의 얽히고설킨 욕망을 그렸습니다.
송승헌, 조여정 주연에 신예 박지현이 합류했습니다.
‘글래디에이터 2’가 14만 2천여 명, ‘청설’이 9만 1천여 명으로 각각 3위, 4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예매율 선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2’로 예매율이 34.3%로 집계됐습니다.
‘모아나 2’는 전작 콤비인 주인공 모아나와 영웅 마우이의 또 다른 모험을 그린 작품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유니버설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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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예매율 선두는 ‘모아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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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5 09:28:26
- 수정2024-11-25 09:30:19

뮤지컬 영화 ‘위키드’가 개봉 첫 주말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2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키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50만여 명이 관람해 가장 많은 관객 수를 동원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65만여 명이 됐습니다.
존 추 감독이 연출한 ‘위키드’는 동명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엘파바와 글린다가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모험을 그렸습니다.
‘위키드’와 같은 날 개봉한 ‘히든페이스’는 25만 3천여 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35만 4천여 명이었습니다.
‘히든페이스’는 김대우 감독의 신작으로 지휘자 성진과 약혼녀 수연, 그의 후배 미주 등 세 남녀의 얽히고설킨 욕망을 그렸습니다.
송승헌, 조여정 주연에 신예 박지현이 합류했습니다.
‘글래디에이터 2’가 14만 2천여 명, ‘청설’이 9만 1천여 명으로 각각 3위, 4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예매율 선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2’로 예매율이 34.3%로 집계됐습니다.
‘모아나 2’는 전작 콤비인 주인공 모아나와 영웅 마우이의 또 다른 모험을 그린 작품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유니버설픽쳐스 제공]
오늘(2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키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50만여 명이 관람해 가장 많은 관객 수를 동원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65만여 명이 됐습니다.
존 추 감독이 연출한 ‘위키드’는 동명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엘파바와 글린다가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모험을 그렸습니다.
‘위키드’와 같은 날 개봉한 ‘히든페이스’는 25만 3천여 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35만 4천여 명이었습니다.
‘히든페이스’는 김대우 감독의 신작으로 지휘자 성진과 약혼녀 수연, 그의 후배 미주 등 세 남녀의 얽히고설킨 욕망을 그렸습니다.
송승헌, 조여정 주연에 신예 박지현이 합류했습니다.
‘글래디에이터 2’가 14만 2천여 명, ‘청설’이 9만 1천여 명으로 각각 3위, 4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예매율 선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2’로 예매율이 34.3%로 집계됐습니다.
‘모아나 2’는 전작 콤비인 주인공 모아나와 영웅 마우이의 또 다른 모험을 그린 작품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유니버설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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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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