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이재명 대표는 완전한 무죄…검찰독재 맞서 싸우겠다”
입력 2024.11.25 (10:35)
수정 2024.11.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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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은 오늘(25일) 예정된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1심 선고를 앞두고 “정치 검찰이 아무리 정적을 제거하려 해도 없는 죄를 만들어 낼 순 없다”며 “이재명 대표는 무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위증교사가 성립하려면 교사자가 증언에 반하는 진술을 교사해야 하고, 증인이 자신의 기억에 반하는 진술을 해야 한다”며 “교사와 위증 간에 인과관계도 존재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김진성 씨와의 통화에서 ‘기억을 되살려 사실대로 얘기해 달라’로 일관되게 말했다”며 “교사 자체도 없었고 정확하게 두 사람의 기억이 일치했으며 교사와 위증 간에 인과관계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법적으로 완전한 무죄”라며 “민주당은 행동하는 양심, 강인한 인동초 정신으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에 맞서 싸우겠다. 이 대표와 함께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당선무효형이 선고된 공직선거법 1심 재판에 대해서는 “성남시 공공기관 부지 용도 변경과 관련한 박근혜 정부의 전방위적인 성남시 압박 정황이 구체적 증거로 확인됐다”며 “일선 지자체 공무원들에게 협박으로 느껴졌을 거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능히 짐작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2심에서는 사실관계가 제대로 다뤄지길 기대한다”며 “지난 2년 반 제1 야당 대표를 법정 연금시키겠다는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독기는 군사독재정권의 가택연금과 다를 바 없다”고 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온다”며 “55차례 가택연금과 사형 선고에도 끝내 승리한 김대중 대통령의 강인한 정신이 민주당에 살아 숨 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 최고위원은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위증교사가 성립하려면 교사자가 증언에 반하는 진술을 교사해야 하고, 증인이 자신의 기억에 반하는 진술을 해야 한다”며 “교사와 위증 간에 인과관계도 존재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김진성 씨와의 통화에서 ‘기억을 되살려 사실대로 얘기해 달라’로 일관되게 말했다”며 “교사 자체도 없었고 정확하게 두 사람의 기억이 일치했으며 교사와 위증 간에 인과관계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법적으로 완전한 무죄”라며 “민주당은 행동하는 양심, 강인한 인동초 정신으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에 맞서 싸우겠다. 이 대표와 함께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당선무효형이 선고된 공직선거법 1심 재판에 대해서는 “성남시 공공기관 부지 용도 변경과 관련한 박근혜 정부의 전방위적인 성남시 압박 정황이 구체적 증거로 확인됐다”며 “일선 지자체 공무원들에게 협박으로 느껴졌을 거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능히 짐작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2심에서는 사실관계가 제대로 다뤄지길 기대한다”며 “지난 2년 반 제1 야당 대표를 법정 연금시키겠다는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독기는 군사독재정권의 가택연금과 다를 바 없다”고 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온다”며 “55차례 가택연금과 사형 선고에도 끝내 승리한 김대중 대통령의 강인한 정신이 민주당에 살아 숨 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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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희 “이재명 대표는 완전한 무죄…검찰독재 맞서 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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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5 10:35:00
- 수정2024-11-25 10:36:00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은 오늘(25일) 예정된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1심 선고를 앞두고 “정치 검찰이 아무리 정적을 제거하려 해도 없는 죄를 만들어 낼 순 없다”며 “이재명 대표는 무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위증교사가 성립하려면 교사자가 증언에 반하는 진술을 교사해야 하고, 증인이 자신의 기억에 반하는 진술을 해야 한다”며 “교사와 위증 간에 인과관계도 존재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김진성 씨와의 통화에서 ‘기억을 되살려 사실대로 얘기해 달라’로 일관되게 말했다”며 “교사 자체도 없었고 정확하게 두 사람의 기억이 일치했으며 교사와 위증 간에 인과관계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법적으로 완전한 무죄”라며 “민주당은 행동하는 양심, 강인한 인동초 정신으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에 맞서 싸우겠다. 이 대표와 함께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당선무효형이 선고된 공직선거법 1심 재판에 대해서는 “성남시 공공기관 부지 용도 변경과 관련한 박근혜 정부의 전방위적인 성남시 압박 정황이 구체적 증거로 확인됐다”며 “일선 지자체 공무원들에게 협박으로 느껴졌을 거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능히 짐작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2심에서는 사실관계가 제대로 다뤄지길 기대한다”며 “지난 2년 반 제1 야당 대표를 법정 연금시키겠다는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독기는 군사독재정권의 가택연금과 다를 바 없다”고 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온다”며 “55차례 가택연금과 사형 선고에도 끝내 승리한 김대중 대통령의 강인한 정신이 민주당에 살아 숨 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 최고위원은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위증교사가 성립하려면 교사자가 증언에 반하는 진술을 교사해야 하고, 증인이 자신의 기억에 반하는 진술을 해야 한다”며 “교사와 위증 간에 인과관계도 존재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김진성 씨와의 통화에서 ‘기억을 되살려 사실대로 얘기해 달라’로 일관되게 말했다”며 “교사 자체도 없었고 정확하게 두 사람의 기억이 일치했으며 교사와 위증 간에 인과관계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법적으로 완전한 무죄”라며 “민주당은 행동하는 양심, 강인한 인동초 정신으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에 맞서 싸우겠다. 이 대표와 함께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당선무효형이 선고된 공직선거법 1심 재판에 대해서는 “성남시 공공기관 부지 용도 변경과 관련한 박근혜 정부의 전방위적인 성남시 압박 정황이 구체적 증거로 확인됐다”며 “일선 지자체 공무원들에게 협박으로 느껴졌을 거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능히 짐작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2심에서는 사실관계가 제대로 다뤄지길 기대한다”며 “지난 2년 반 제1 야당 대표를 법정 연금시키겠다는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독기는 군사독재정권의 가택연금과 다를 바 없다”고 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온다”며 “55차례 가택연금과 사형 선고에도 끝내 승리한 김대중 대통령의 강인한 정신이 민주당에 살아 숨 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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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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