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출산’ 정우성, 29일 청룡영화제 참석…“사생활 확인 불가”
입력 2024.11.25 (12:00)
수정 2024.11.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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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라고 인정한 가운데, 오는 29일 첫 공식 석상에 나섭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오늘(25일) "정우성이 오는 29일 열리는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예정대로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우성은 지난해 1,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2019년 '증인' 이후 5년 만에 남우주연상을 받을 경우, 소감을 밝히는 과정에서 정우성이 아기 출산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정우성은 어제(24일) 소속사를 통해 문가비가 최근 출산한 아들이 친자가 맞다고 확인하고,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그러나 '아이 출산 시점과 문가비와 정우성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과 관련한 내용'은 모두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또,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설 역시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오늘(25일) "정우성이 오는 29일 열리는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예정대로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우성은 지난해 1,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2019년 '증인' 이후 5년 만에 남우주연상을 받을 경우, 소감을 밝히는 과정에서 정우성이 아기 출산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정우성은 어제(24일) 소속사를 통해 문가비가 최근 출산한 아들이 친자가 맞다고 확인하고,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그러나 '아이 출산 시점과 문가비와 정우성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과 관련한 내용'은 모두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또,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설 역시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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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출산’ 정우성, 29일 청룡영화제 참석…“사생활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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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5 12:00:56
- 수정2024-11-25 14:40:18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라고 인정한 가운데, 오는 29일 첫 공식 석상에 나섭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오늘(25일) "정우성이 오는 29일 열리는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예정대로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우성은 지난해 1,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2019년 '증인' 이후 5년 만에 남우주연상을 받을 경우, 소감을 밝히는 과정에서 정우성이 아기 출산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정우성은 어제(24일) 소속사를 통해 문가비가 최근 출산한 아들이 친자가 맞다고 확인하고,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그러나 '아이 출산 시점과 문가비와 정우성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과 관련한 내용'은 모두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또,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설 역시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오늘(25일) "정우성이 오는 29일 열리는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예정대로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우성은 지난해 1,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2019년 '증인' 이후 5년 만에 남우주연상을 받을 경우, 소감을 밝히는 과정에서 정우성이 아기 출산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정우성은 어제(24일) 소속사를 통해 문가비가 최근 출산한 아들이 친자가 맞다고 확인하고,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그러나 '아이 출산 시점과 문가비와 정우성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과 관련한 내용'은 모두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또,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설 역시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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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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