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일상을 안전하게

[앵커]

오늘은 UN이 지정한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입니다.

부산시도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를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정하고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기로 했는데요,

부산지역 여성폭력 실태와 예방 대책, 짚어보겠습니다.

부산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 이젠센터 정경숙 센터장,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오늘 센터장님도 여성폭력 추방주간 행사에 참여하느라 바쁘셨을 것 같은데요.

먼저, 부산시가 왜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정해서 운영하는 겁니까?

[앵커]

이번 여성폭력 추방주간의 주제가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입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여성폭력, 얼마나 심각한가요?

[앵커]

지난 5월이죠, 부산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 이젠센터 센터장이 되셨습니다.

현장 전문가로 활약하시다가 센터장으로 부임하신 건데, 전국 첫 여성폭력 종합지원기관인 이젠센터란?

어떤 곳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앵커]

시민들은 아직까지 생소할 것 같은데요,

이젠센터에 들어오는 부산지역 여성폭력 상담은 진행 중입니까?

여성폭력 상담건수 추이가 궁금하고요,

또 상담을 해보면 어떤 유형의 여성폭력이 많습니까?

[앵커]

여성폭력 중에서 센터장님이 심각하게 보고 있는 여성 폭력 유형은 무엇입니까?

[앵커]

여성폭력 가해자 중엔 배우자, 연인과 같은 친밀한 관계, 주변인의 비중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앵커]

여성 폭력 피해자가 도움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마지막으로, 여성폭력을 막기 위한 예방 대책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앵커]

지금까지 부산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 이젠센터 정경숙 센터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