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고병원성 AI 발생…방역 강화
입력 2024.11.25 (21:49)
수정 2024.11.2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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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의 한 가금 농가에서 검출된 H5형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주말 영암의 한 소규모 농가에서 닭 16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1형 AI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앞서 해당 농가에서 기르던 닭과 기러기를 처분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안에 있는 38개 농가에 대한 이동 제한 조치를 내리고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주말 영암의 한 소규모 농가에서 닭 16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1형 AI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앞서 해당 농가에서 기르던 닭과 기러기를 처분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안에 있는 38개 농가에 대한 이동 제한 조치를 내리고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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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서 고병원성 AI 발생…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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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5 21:49:32
- 수정2024-11-25 22:12:17
영암의 한 가금 농가에서 검출된 H5형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주말 영암의 한 소규모 농가에서 닭 16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1형 AI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앞서 해당 농가에서 기르던 닭과 기러기를 처분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안에 있는 38개 농가에 대한 이동 제한 조치를 내리고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주말 영암의 한 소규모 농가에서 닭 16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1형 AI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앞서 해당 농가에서 기르던 닭과 기러기를 처분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안에 있는 38개 농가에 대한 이동 제한 조치를 내리고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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