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모텔서 불…18명 부상
입력 2024.11.25 (23:34)
수정 2024.11.2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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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경기도 화성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18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25일) 10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4층짜리 모텔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1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호흡을 회복했고, 다른 2명도 호흡 곤란 증세를 보였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모텔 안에 일부 투숙객이 고립된 사실을 확인하고, 인근 소방서 여러 곳의 자원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모텔 1층 카운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화성소방서 제공]
어젯밤(25일) 10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4층짜리 모텔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1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호흡을 회복했고, 다른 2명도 호흡 곤란 증세를 보였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모텔 안에 일부 투숙객이 고립된 사실을 확인하고, 인근 소방서 여러 곳의 자원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모텔 1층 카운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화성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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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성 모텔서 불…1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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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5 23:34:57
- 수정2024-11-26 00:51:24
밤사이 경기도 화성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18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25일) 10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4층짜리 모텔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1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호흡을 회복했고, 다른 2명도 호흡 곤란 증세를 보였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모텔 안에 일부 투숙객이 고립된 사실을 확인하고, 인근 소방서 여러 곳의 자원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모텔 1층 카운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화성소방서 제공]
어젯밤(25일) 10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4층짜리 모텔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1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호흡을 회복했고, 다른 2명도 호흡 곤란 증세를 보였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모텔 안에 일부 투숙객이 고립된 사실을 확인하고, 인근 소방서 여러 곳의 자원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모텔 1층 카운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화성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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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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