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격차해소특위, 오늘 ‘정년 연장’ 토론회 개최

입력 2024.11.27 (01:03) 수정 2024.11.2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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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격차해소특별위원회가 오늘(27일) 정책 토론회를 열고 정년 연장에 대한 사회적 합의점 찾기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격차해소특위는 오늘 한동훈 대표가 참석하는 가운데 국회에서 '정년연장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한 대표는 지난 22일 "격차해소특위에서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정년 연장 등 근로 시간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도 당정이 앞으로 차분히 점검하겠다"며 밝힌 바 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선 '단계적 정년 연장' 문제, 노인 연령 상향에 관한 사회적 합의 문제 등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위는 앞서 현재 60세인 정년을 2034년까지 65세로 단계적으로 연장하는 법 개정 방침을 정했는데, 이와 관련한 토론회도 잇따라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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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27 01:03:04
    • 수정2024-11-27 01:03:58
    정치
국민의힘 격차해소특별위원회가 오늘(27일) 정책 토론회를 열고 정년 연장에 대한 사회적 합의점 찾기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격차해소특위는 오늘 한동훈 대표가 참석하는 가운데 국회에서 '정년연장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한 대표는 지난 22일 "격차해소특위에서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정년 연장 등 근로 시간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도 당정이 앞으로 차분히 점검하겠다"며 밝힌 바 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선 '단계적 정년 연장' 문제, 노인 연령 상향에 관한 사회적 합의 문제 등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위는 앞서 현재 60세인 정년을 2034년까지 65세로 단계적으로 연장하는 법 개정 방침을 정했는데, 이와 관련한 토론회도 잇따라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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