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당진에 ‘수소 전소 발전소’ 유치
입력 2024.11.27 (10:02)
수정 2024.11.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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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대안 사업으로 당진에 국내 첫 '수소 전소 발전소'를 유치했습니다.
남동발전과 삼성물산은 충남도와 투자 협약을 맺고 2032년까지 당진시 송산면 43만㎡ 부지에 4조 5천억 원을 투입해 수소 전소 발전소를 비롯해 대규모 에너지 저장 장치와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수소 전소 발전소는 수소만으로 발전기를 가동하는 설비로 LNG 복합발전 대비 연간 천만 톤의 탄소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생산한 전력은 인근 데이터 센터와 산업단지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남동발전과 삼성물산은 충남도와 투자 협약을 맺고 2032년까지 당진시 송산면 43만㎡ 부지에 4조 5천억 원을 투입해 수소 전소 발전소를 비롯해 대규모 에너지 저장 장치와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수소 전소 발전소는 수소만으로 발전기를 가동하는 설비로 LNG 복합발전 대비 연간 천만 톤의 탄소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생산한 전력은 인근 데이터 센터와 산업단지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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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당진에 ‘수소 전소 발전소’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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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7 10:02:43
- 수정2024-11-27 11:26:57
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대안 사업으로 당진에 국내 첫 '수소 전소 발전소'를 유치했습니다.
남동발전과 삼성물산은 충남도와 투자 협약을 맺고 2032년까지 당진시 송산면 43만㎡ 부지에 4조 5천억 원을 투입해 수소 전소 발전소를 비롯해 대규모 에너지 저장 장치와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수소 전소 발전소는 수소만으로 발전기를 가동하는 설비로 LNG 복합발전 대비 연간 천만 톤의 탄소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생산한 전력은 인근 데이터 센터와 산업단지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남동발전과 삼성물산은 충남도와 투자 협약을 맺고 2032년까지 당진시 송산면 43만㎡ 부지에 4조 5천억 원을 투입해 수소 전소 발전소를 비롯해 대규모 에너지 저장 장치와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수소 전소 발전소는 수소만으로 발전기를 가동하는 설비로 LNG 복합발전 대비 연간 천만 톤의 탄소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생산한 전력은 인근 데이터 센터와 산업단지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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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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