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AI 위험 대응 연구전담조직 ‘AI 안전연구소’ 설립
입력 2024.11.27 (10:05)
수정 2024.11.27 (10: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사용을 위한 연구 전담 조직 ‘AI 안전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7일) 경기 성남시 판교글로벌R&D센터에서 AI 안전연구소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AI 안전연구소는 AI의 기술적 한계, 인간의 AI 기술 오용, AI 통제력 상실 등으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체계적·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AI 안전 연구 전담 조직입니다.
아울러 산학연 기관이 AI 안전 분야 연구 협력과 정보 교류를 하는 허브이자 현재 10개국이 참여 중인 ‘국제 AI 안전연구소 네트워크’ 일원입니다.
김명주 AI 안전연구소장은 “연구소는 규제 기관의 성격이 아니라 국내 AI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장애가 되는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도록 지원하는 협력 기관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개소식에는 류광준 과기정통부 과기혁신본부장, 염재호 국가인공지능(AI)위원회 부위원장, 이경우 대통령실 AI·디지털 비서관, 오승필 KT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어진 ‘대한민국 AI 안전 컨소시엄’ 협약식에선 네이버·카카오·SK텔레콤·KT·LG AI 연구원 등 기업계·학계가 AI 안전에 관한 정책 연구, 평가, 연구 개발에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7일) 경기 성남시 판교글로벌R&D센터에서 AI 안전연구소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AI 안전연구소는 AI의 기술적 한계, 인간의 AI 기술 오용, AI 통제력 상실 등으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체계적·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AI 안전 연구 전담 조직입니다.
아울러 산학연 기관이 AI 안전 분야 연구 협력과 정보 교류를 하는 허브이자 현재 10개국이 참여 중인 ‘국제 AI 안전연구소 네트워크’ 일원입니다.
김명주 AI 안전연구소장은 “연구소는 규제 기관의 성격이 아니라 국내 AI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장애가 되는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도록 지원하는 협력 기관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개소식에는 류광준 과기정통부 과기혁신본부장, 염재호 국가인공지능(AI)위원회 부위원장, 이경우 대통령실 AI·디지털 비서관, 오승필 KT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어진 ‘대한민국 AI 안전 컨소시엄’ 협약식에선 네이버·카카오·SK텔레콤·KT·LG AI 연구원 등 기업계·학계가 AI 안전에 관한 정책 연구, 평가, 연구 개발에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기정통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AI 위험 대응 연구전담조직 ‘AI 안전연구소’ 설립
-
- 입력 2024-11-27 10:05:22
- 수정2024-11-27 10:08:08
정부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사용을 위한 연구 전담 조직 ‘AI 안전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7일) 경기 성남시 판교글로벌R&D센터에서 AI 안전연구소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AI 안전연구소는 AI의 기술적 한계, 인간의 AI 기술 오용, AI 통제력 상실 등으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체계적·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AI 안전 연구 전담 조직입니다.
아울러 산학연 기관이 AI 안전 분야 연구 협력과 정보 교류를 하는 허브이자 현재 10개국이 참여 중인 ‘국제 AI 안전연구소 네트워크’ 일원입니다.
김명주 AI 안전연구소장은 “연구소는 규제 기관의 성격이 아니라 국내 AI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장애가 되는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도록 지원하는 협력 기관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개소식에는 류광준 과기정통부 과기혁신본부장, 염재호 국가인공지능(AI)위원회 부위원장, 이경우 대통령실 AI·디지털 비서관, 오승필 KT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어진 ‘대한민국 AI 안전 컨소시엄’ 협약식에선 네이버·카카오·SK텔레콤·KT·LG AI 연구원 등 기업계·학계가 AI 안전에 관한 정책 연구, 평가, 연구 개발에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7일) 경기 성남시 판교글로벌R&D센터에서 AI 안전연구소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AI 안전연구소는 AI의 기술적 한계, 인간의 AI 기술 오용, AI 통제력 상실 등으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체계적·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AI 안전 연구 전담 조직입니다.
아울러 산학연 기관이 AI 안전 분야 연구 협력과 정보 교류를 하는 허브이자 현재 10개국이 참여 중인 ‘국제 AI 안전연구소 네트워크’ 일원입니다.
김명주 AI 안전연구소장은 “연구소는 규제 기관의 성격이 아니라 국내 AI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장애가 되는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도록 지원하는 협력 기관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개소식에는 류광준 과기정통부 과기혁신본부장, 염재호 국가인공지능(AI)위원회 부위원장, 이경우 대통령실 AI·디지털 비서관, 오승필 KT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어진 ‘대한민국 AI 안전 컨소시엄’ 협약식에선 네이버·카카오·SK텔레콤·KT·LG AI 연구원 등 기업계·학계가 AI 안전에 관한 정책 연구, 평가, 연구 개발에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기정통부 제공]
-
-
최유경 기자 60@kbs.co.kr
최유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