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눈이 내려앉은 창문 사이로 탑승구에 연결된 항공기 한 대가 보입니다.
오늘(27일) 오전, 1시간 40분 정도 출발이 지연된 삿포로행 항공기의 탑승객이 찍은 영상인데, 바닥에는 소복하게 쌓인 눈도 보입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예 항공기 창문을 덮을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려앉았습니다.
김포국제공항의 사정도 비슷했습니다.
곳곳에 하얀 눈이 내려앉았고, 활주로로 향하는 항공기의 움직임도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큰 눈이 내리면서 전국 공항 곳곳에서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등 전국 공항에서 국제선과 국내선 등 모두 46대의 항공기가 결항됐습니다.
항공기 운항 지연도 잇따랐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75편의 항공기가 지연된 것을 비롯해 김포공항 등 한국공항공사가 관할하는 14개 공항에서 105편이 지연되는 등 모두 180편이 지연 운항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눈이 내일(28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항공기 운항 차질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오늘(27일) 오전, 1시간 40분 정도 출발이 지연된 삿포로행 항공기의 탑승객이 찍은 영상인데, 바닥에는 소복하게 쌓인 눈도 보입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예 항공기 창문을 덮을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려앉았습니다.
김포국제공항의 사정도 비슷했습니다.
곳곳에 하얀 눈이 내려앉았고, 활주로로 향하는 항공기의 움직임도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큰 눈이 내리면서 전국 공항 곳곳에서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등 전국 공항에서 국제선과 국내선 등 모두 46대의 항공기가 결항됐습니다.
항공기 운항 지연도 잇따랐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75편의 항공기가 지연된 것을 비롯해 김포공항 등 한국공항공사가 관할하는 14개 공항에서 105편이 지연되는 등 모두 180편이 지연 운항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눈이 내일(28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항공기 운항 차질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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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에서 기다렸어요” 결항 46편·지연 180편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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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7 15:40:25
하얗게 눈이 내려앉은 창문 사이로 탑승구에 연결된 항공기 한 대가 보입니다.
오늘(27일) 오전, 1시간 40분 정도 출발이 지연된 삿포로행 항공기의 탑승객이 찍은 영상인데, 바닥에는 소복하게 쌓인 눈도 보입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예 항공기 창문을 덮을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려앉았습니다.
김포국제공항의 사정도 비슷했습니다.
곳곳에 하얀 눈이 내려앉았고, 활주로로 향하는 항공기의 움직임도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큰 눈이 내리면서 전국 공항 곳곳에서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등 전국 공항에서 국제선과 국내선 등 모두 46대의 항공기가 결항됐습니다.
항공기 운항 지연도 잇따랐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75편의 항공기가 지연된 것을 비롯해 김포공항 등 한국공항공사가 관할하는 14개 공항에서 105편이 지연되는 등 모두 180편이 지연 운항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눈이 내일(28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항공기 운항 차질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오늘(27일) 오전, 1시간 40분 정도 출발이 지연된 삿포로행 항공기의 탑승객이 찍은 영상인데, 바닥에는 소복하게 쌓인 눈도 보입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예 항공기 창문을 덮을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려앉았습니다.
김포국제공항의 사정도 비슷했습니다.
곳곳에 하얀 눈이 내려앉았고, 활주로로 향하는 항공기의 움직임도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큰 눈이 내리면서 전국 공항 곳곳에서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등 전국 공항에서 국제선과 국내선 등 모두 46대의 항공기가 결항됐습니다.
항공기 운항 지연도 잇따랐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75편의 항공기가 지연된 것을 비롯해 김포공항 등 한국공항공사가 관할하는 14개 공항에서 105편이 지연되는 등 모두 180편이 지연 운항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눈이 내일(28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항공기 운항 차질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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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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