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경보’ 경기 양평군 청운면 마을 100여 가구 정전

입력 2024.11.27 (16:15) 수정 2024.11.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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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에 ‘대설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청운면에서 100여 가구가 정전으로 인해 10시간이 넘도록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오늘(27일) 오전 4시 반부터 경기 양평군 청운면에서 1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되지 않아 복구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폭설로 눈이 쌓이면서 나무가 부러지면서 고압전선을 건드려 그 여파로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폭설로 마을 진입이 어려워 지자체 협조 하에 진입 경로를 만들면서 복구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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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설 경보’ 경기 양평군 청운면 마을 100여 가구 정전
    • 입력 2024-11-27 16:15:05
    • 수정2024-11-27 16:16:39
    사회
경기 양평군에 ‘대설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청운면에서 100여 가구가 정전으로 인해 10시간이 넘도록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오늘(27일) 오전 4시 반부터 경기 양평군 청운면에서 1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되지 않아 복구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폭설로 눈이 쌓이면서 나무가 부러지면서 고압전선을 건드려 그 여파로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폭설로 마을 진입이 어려워 지자체 협조 하에 진입 경로를 만들면서 복구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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