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대설특보…내일까지 최대 15cm
입력 2024.11.27 (19:02)
수정 2024.11.27 (1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충북 전역과 충남 일부 지역에도 대설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충청권에는 내일까지 최대 15cm의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충북 청주,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자현 기자, 충청권에도 눈이 많이 내렸습니까?
[리포트]
네, 충북에는 오늘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내렸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부터는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낮에는 영상권에 머물러서 눈이 많이 쌓이진 않았는데요.
저녁부터 다시 기온이 뚝 떨어져 도로 곳곳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현재 충북 진천, 음성과 충남 천안에 대설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충북 나머지 9개 시·군과 충남 공주, 아산, 예산, 당진 4개 시·군, 그리고 세종에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진천 위성센터가 17.3cm로 가장 많고 음성 금왕 14.3, 제천 덕산 9.2, 청주 상당 8.4cm등 입니다.
내일까지 충북은 5~10cm, 제천, 단양 등 충북 북부 일부 지역은 15cm 이상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눈과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충남 서천에는 강풍경보가, 충북 청주와 충주, 제천, 대전과 세종, 그리고 충남은 서천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눈이 내리고 바람까지 불어 도로 곳곳이 얼어있다면서 사고 예방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눈은 습기를 머금어 무거운 '습설'이라면서 시설물에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충북 청주 사창사거리에서 KBS 뉴스 이자현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영상편집:조의성
충북 전역과 충남 일부 지역에도 대설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충청권에는 내일까지 최대 15cm의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충북 청주,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자현 기자, 충청권에도 눈이 많이 내렸습니까?
[리포트]
네, 충북에는 오늘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내렸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부터는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낮에는 영상권에 머물러서 눈이 많이 쌓이진 않았는데요.
저녁부터 다시 기온이 뚝 떨어져 도로 곳곳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현재 충북 진천, 음성과 충남 천안에 대설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충북 나머지 9개 시·군과 충남 공주, 아산, 예산, 당진 4개 시·군, 그리고 세종에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진천 위성센터가 17.3cm로 가장 많고 음성 금왕 14.3, 제천 덕산 9.2, 청주 상당 8.4cm등 입니다.
내일까지 충북은 5~10cm, 제천, 단양 등 충북 북부 일부 지역은 15cm 이상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눈과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충남 서천에는 강풍경보가, 충북 청주와 충주, 제천, 대전과 세종, 그리고 충남은 서천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눈이 내리고 바람까지 불어 도로 곳곳이 얼어있다면서 사고 예방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눈은 습기를 머금어 무거운 '습설'이라면서 시설물에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충북 청주 사창사거리에서 KBS 뉴스 이자현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영상편집:조의성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청권 대설특보…내일까지 최대 15cm
-
- 입력 2024-11-27 19:02:40
- 수정2024-11-27 19:49:53
[앵커]
충북 전역과 충남 일부 지역에도 대설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충청권에는 내일까지 최대 15cm의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충북 청주,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자현 기자, 충청권에도 눈이 많이 내렸습니까?
[리포트]
네, 충북에는 오늘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내렸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부터는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낮에는 영상권에 머물러서 눈이 많이 쌓이진 않았는데요.
저녁부터 다시 기온이 뚝 떨어져 도로 곳곳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현재 충북 진천, 음성과 충남 천안에 대설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충북 나머지 9개 시·군과 충남 공주, 아산, 예산, 당진 4개 시·군, 그리고 세종에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진천 위성센터가 17.3cm로 가장 많고 음성 금왕 14.3, 제천 덕산 9.2, 청주 상당 8.4cm등 입니다.
내일까지 충북은 5~10cm, 제천, 단양 등 충북 북부 일부 지역은 15cm 이상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눈과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충남 서천에는 강풍경보가, 충북 청주와 충주, 제천, 대전과 세종, 그리고 충남은 서천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눈이 내리고 바람까지 불어 도로 곳곳이 얼어있다면서 사고 예방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눈은 습기를 머금어 무거운 '습설'이라면서 시설물에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충북 청주 사창사거리에서 KBS 뉴스 이자현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영상편집:조의성
충북 전역과 충남 일부 지역에도 대설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충청권에는 내일까지 최대 15cm의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충북 청주,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자현 기자, 충청권에도 눈이 많이 내렸습니까?
[리포트]
네, 충북에는 오늘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내렸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부터는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낮에는 영상권에 머물러서 눈이 많이 쌓이진 않았는데요.
저녁부터 다시 기온이 뚝 떨어져 도로 곳곳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현재 충북 진천, 음성과 충남 천안에 대설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충북 나머지 9개 시·군과 충남 공주, 아산, 예산, 당진 4개 시·군, 그리고 세종에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진천 위성센터가 17.3cm로 가장 많고 음성 금왕 14.3, 제천 덕산 9.2, 청주 상당 8.4cm등 입니다.
내일까지 충북은 5~10cm, 제천, 단양 등 충북 북부 일부 지역은 15cm 이상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눈과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충남 서천에는 강풍경보가, 충북 청주와 충주, 제천, 대전과 세종, 그리고 충남은 서천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눈이 내리고 바람까지 불어 도로 곳곳이 얼어있다면서 사고 예방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눈은 습기를 머금어 무거운 '습설'이라면서 시설물에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충북 청주 사창사거리에서 KBS 뉴스 이자현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영상편집:조의성
-
-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이자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전국 곳곳 폭설…사고 피해 잇따라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