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신경호 교육감 “내년 전자칠판 보급 대상 축소 동의” 외
입력 2024.11.27 (19:56)
수정 2024.11.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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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이 오늘(27일) 내년 전자칠판 보급 대상을 당초 계획에서 축소해,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가 보급되는 학년에 우선 보급하는 방식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자칠판 통합 구매는 학교별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부작용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내년에 189억 원을 편성해 전자칠판 2,400여 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원주 만종리 도로서 다중 추돌 사고…양방향 통제
오늘(27일) 오후 6시쯤,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 지방도 409호선 만종사거리 기업도시 방면 도로에서 차량 수십여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 양방향 차량 이동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KBS강릉 ‘양양군수 비위 의혹 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방송기자연합회는 오늘(27일) 한국방송회관에서 제193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KBS 강릉방송국이 단독·연속 보도한 '양양군수 성폭력·뇌물수수 의혹'을 지역 취재 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시상했습니다.
이번 보도는 언론이 권력 감시 기능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강원 귀농·귀촌 인구 감소…1인 가구 많아
강원지방 통계지청이 발표한 귀농·귀촌 현황을 보면, 지난해 강원 지역 귀농 인구는 951명으로, 전년인 2022년보다 24.2%인 303명이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강원 지역 귀촌 인구도 24,280명으로, 전년인 2022년보다 10.2%인 2,772명이 줄었습니다.
강원 지역 귀농·귀촌 인구 가운데는 1인 가구가 전체의 70~80% 정도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전자칠판 통합 구매는 학교별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부작용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내년에 189억 원을 편성해 전자칠판 2,400여 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원주 만종리 도로서 다중 추돌 사고…양방향 통제
오늘(27일) 오후 6시쯤,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 지방도 409호선 만종사거리 기업도시 방면 도로에서 차량 수십여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 양방향 차량 이동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KBS강릉 ‘양양군수 비위 의혹 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방송기자연합회는 오늘(27일) 한국방송회관에서 제193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KBS 강릉방송국이 단독·연속 보도한 '양양군수 성폭력·뇌물수수 의혹'을 지역 취재 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시상했습니다.
이번 보도는 언론이 권력 감시 기능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강원 귀농·귀촌 인구 감소…1인 가구 많아
강원지방 통계지청이 발표한 귀농·귀촌 현황을 보면, 지난해 강원 지역 귀농 인구는 951명으로, 전년인 2022년보다 24.2%인 303명이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강원 지역 귀촌 인구도 24,280명으로, 전년인 2022년보다 10.2%인 2,772명이 줄었습니다.
강원 지역 귀농·귀촌 인구 가운데는 1인 가구가 전체의 70~80% 정도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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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27 20:12:31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이 오늘(27일) 내년 전자칠판 보급 대상을 당초 계획에서 축소해,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가 보급되는 학년에 우선 보급하는 방식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자칠판 통합 구매는 학교별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부작용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내년에 189억 원을 편성해 전자칠판 2,400여 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원주 만종리 도로서 다중 추돌 사고…양방향 통제
오늘(27일) 오후 6시쯤,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 지방도 409호선 만종사거리 기업도시 방면 도로에서 차량 수십여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 양방향 차량 이동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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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자연합회는 오늘(27일) 한국방송회관에서 제193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KBS 강릉방송국이 단독·연속 보도한 '양양군수 성폭력·뇌물수수 의혹'을 지역 취재 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시상했습니다.
이번 보도는 언론이 권력 감시 기능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강원 귀농·귀촌 인구 감소…1인 가구 많아
강원지방 통계지청이 발표한 귀농·귀촌 현황을 보면, 지난해 강원 지역 귀농 인구는 951명으로, 전년인 2022년보다 24.2%인 303명이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강원 지역 귀촌 인구도 24,280명으로, 전년인 2022년보다 10.2%인 2,772명이 줄었습니다.
강원 지역 귀농·귀촌 인구 가운데는 1인 가구가 전체의 70~80% 정도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전자칠판 통합 구매는 학교별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부작용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내년에 189억 원을 편성해 전자칠판 2,400여 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원주 만종리 도로서 다중 추돌 사고…양방향 통제
오늘(27일) 오후 6시쯤,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 지방도 409호선 만종사거리 기업도시 방면 도로에서 차량 수십여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 양방향 차량 이동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KBS강릉 ‘양양군수 비위 의혹 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방송기자연합회는 오늘(27일) 한국방송회관에서 제193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KBS 강릉방송국이 단독·연속 보도한 '양양군수 성폭력·뇌물수수 의혹'을 지역 취재 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시상했습니다.
이번 보도는 언론이 권력 감시 기능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강원 귀농·귀촌 인구 감소…1인 가구 많아
강원지방 통계지청이 발표한 귀농·귀촌 현황을 보면, 지난해 강원 지역 귀농 인구는 951명으로, 전년인 2022년보다 24.2%인 303명이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강원 지역 귀촌 인구도 24,280명으로, 전년인 2022년보다 10.2%인 2,772명이 줄었습니다.
강원 지역 귀농·귀촌 인구 가운데는 1인 가구가 전체의 70~80% 정도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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