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복대동 복합개발 난관 속 재공모

청주시는 민간사업 참여자가 없어 중단됐던 복대동 대농지구 복합 개발 사업을 재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오늘 공고문을 통해 6개 사 이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구성 등을 조건으로 민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민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표사 신용평가 등급을 'AA- 이상'에서 'A-이상'으로 완화하고, 공공시설 기부채납 면적에 대한 정량 평가를 삭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