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자 폭행 혐의 대전교도소 교도관 불구속 송치
입력 2024.11.27 (21:52)
수정 2024.11.27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감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교도관들이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대전지방교정청 특별사법경찰팀은 지난달 18일 대전교도소에서 50대 수감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교정 직원 5명을 공동상해 위반 및 폭행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4일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교도소장과 관련 부서장을 직위해제했고, 송치된 직원 5명은 현재 직무에서 배제된 상태입니다.
이와는 별개로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는 지난 21일부터 대전교도소에서 최근 1년 동안 또 다른 가혹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지방교정청 특별사법경찰팀은 지난달 18일 대전교도소에서 50대 수감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교정 직원 5명을 공동상해 위반 및 폭행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4일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교도소장과 관련 부서장을 직위해제했고, 송치된 직원 5명은 현재 직무에서 배제된 상태입니다.
이와는 별개로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는 지난 21일부터 대전교도소에서 최근 1년 동안 또 다른 가혹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감자 폭행 혐의 대전교도소 교도관 불구속 송치
-
- 입력 2024-11-27 21:52:51
- 수정2024-11-27 22:01:27
수감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교도관들이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대전지방교정청 특별사법경찰팀은 지난달 18일 대전교도소에서 50대 수감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교정 직원 5명을 공동상해 위반 및 폭행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4일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교도소장과 관련 부서장을 직위해제했고, 송치된 직원 5명은 현재 직무에서 배제된 상태입니다.
이와는 별개로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는 지난 21일부터 대전교도소에서 최근 1년 동안 또 다른 가혹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지방교정청 특별사법경찰팀은 지난달 18일 대전교도소에서 50대 수감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교정 직원 5명을 공동상해 위반 및 폭행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4일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교도소장과 관련 부서장을 직위해제했고, 송치된 직원 5명은 현재 직무에서 배제된 상태입니다.
이와는 별개로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는 지난 21일부터 대전교도소에서 최근 1년 동안 또 다른 가혹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
한솔 기자 sole@kbs.co.kr
한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