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수도권 눈 상황은?
입력 2024.11.28 (01:00)
수정 2024.11.28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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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 지금부터는 각 지역 연결해 이 시각 눈 상황 알아봅니다.
먼저 서울 등 수도권 상황 보겠습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경준 기자, 지금 눈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어제 오후 늦게 그쳤던 눈은 어젯밤부터 다시 시작해 현재는 조금씩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눈발이 점점 굵어지는 가운데, 오늘 아침까지 수도권에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어젯밤 10시 반을 기준으로 서울 전역을 비롯해 인천과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대설 경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특히 역대급 폭설이 내린 경기도는 어젯밤 10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대응 단계를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눈이 이어지면서 이로 인한 사고도 일어났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평택의 한 골프연습장에선 폭설로 상부 철제 그물이 무너지면서 눈을 치우던 근로자 2명이 깔려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눈이 계속 내리면서 오늘 아침 출근길도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오늘 출근 시간에도 버스와 지하철의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늘리고 운행 횟수도 20회 추가할 예정입니다.
서울교통정보는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와 토피스 누리집, 또타 지하철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로 통제와 교통 상황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김형준 최석규/영상편집:양다운/화면제공:경기소방본부
자, 지금부터는 각 지역 연결해 이 시각 눈 상황 알아봅니다.
먼저 서울 등 수도권 상황 보겠습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경준 기자, 지금 눈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어제 오후 늦게 그쳤던 눈은 어젯밤부터 다시 시작해 현재는 조금씩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눈발이 점점 굵어지는 가운데, 오늘 아침까지 수도권에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어젯밤 10시 반을 기준으로 서울 전역을 비롯해 인천과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대설 경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특히 역대급 폭설이 내린 경기도는 어젯밤 10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대응 단계를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눈이 이어지면서 이로 인한 사고도 일어났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평택의 한 골프연습장에선 폭설로 상부 철제 그물이 무너지면서 눈을 치우던 근로자 2명이 깔려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눈이 계속 내리면서 오늘 아침 출근길도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오늘 출근 시간에도 버스와 지하철의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늘리고 운행 횟수도 20회 추가할 예정입니다.
서울교통정보는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와 토피스 누리집, 또타 지하철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로 통제와 교통 상황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김형준 최석규/영상편집:양다운/화면제공:경기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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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수도권 눈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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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28 01:38:25
[앵커]
자, 지금부터는 각 지역 연결해 이 시각 눈 상황 알아봅니다.
먼저 서울 등 수도권 상황 보겠습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경준 기자, 지금 눈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어제 오후 늦게 그쳤던 눈은 어젯밤부터 다시 시작해 현재는 조금씩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눈발이 점점 굵어지는 가운데, 오늘 아침까지 수도권에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어젯밤 10시 반을 기준으로 서울 전역을 비롯해 인천과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대설 경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특히 역대급 폭설이 내린 경기도는 어젯밤 10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대응 단계를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눈이 이어지면서 이로 인한 사고도 일어났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평택의 한 골프연습장에선 폭설로 상부 철제 그물이 무너지면서 눈을 치우던 근로자 2명이 깔려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눈이 계속 내리면서 오늘 아침 출근길도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오늘 출근 시간에도 버스와 지하철의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늘리고 운행 횟수도 20회 추가할 예정입니다.
서울교통정보는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와 토피스 누리집, 또타 지하철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로 통제와 교통 상황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김형준 최석규/영상편집:양다운/화면제공:경기소방본부
자, 지금부터는 각 지역 연결해 이 시각 눈 상황 알아봅니다.
먼저 서울 등 수도권 상황 보겠습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경준 기자, 지금 눈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어제 오후 늦게 그쳤던 눈은 어젯밤부터 다시 시작해 현재는 조금씩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눈발이 점점 굵어지는 가운데, 오늘 아침까지 수도권에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어젯밤 10시 반을 기준으로 서울 전역을 비롯해 인천과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대설 경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특히 역대급 폭설이 내린 경기도는 어젯밤 10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대응 단계를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눈이 이어지면서 이로 인한 사고도 일어났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평택의 한 골프연습장에선 폭설로 상부 철제 그물이 무너지면서 눈을 치우던 근로자 2명이 깔려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눈이 계속 내리면서 오늘 아침 출근길도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오늘 출근 시간에도 버스와 지하철의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늘리고 운행 횟수도 20회 추가할 예정입니다.
서울교통정보는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와 토피스 누리집, 또타 지하철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로 통제와 교통 상황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김형준 최석규/영상편집:양다운/화면제공:경기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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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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