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보기만 해도 후들후들” 중국 장가계 1500m ‘하늘 사다리’

입력 2024.11.28 (06:49) 수정 2024.11.2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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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바위 절벽 사이로 철제 사다리가 하늘을 향해 끝없이 뻗어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 다리가 후들거리는 듯한 이곳은 중국 후난성의 명승지 장자제에 등장한 일명 하늘 사다리입니다.

지난달 말부터 약 2주간의 시범 운영과 내부 테스트를 거쳐 최근 공식 개방했는데요.

관광객들은 높이 1500m 협곡 사이 설치된 168m 길이의 하늘 사다리를 타고 약 3시간 동안 전문가와 함께 고공 등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관계자들은 사방이 훤히 뚫린 사다리가 허술해 보일 수 있지만 전문 설계부터 안전 장비 시스템까지 모두 갖춰있다고 전하며 하루 평균 1,200명의 관광객이 찾을 만큼 인기가 급상승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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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28 06:49:16
    • 수정2024-11-28 06: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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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바위 절벽 사이로 철제 사다리가 하늘을 향해 끝없이 뻗어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 다리가 후들거리는 듯한 이곳은 중국 후난성의 명승지 장자제에 등장한 일명 하늘 사다리입니다.

지난달 말부터 약 2주간의 시범 운영과 내부 테스트를 거쳐 최근 공식 개방했는데요.

관광객들은 높이 1500m 협곡 사이 설치된 168m 길이의 하늘 사다리를 타고 약 3시간 동안 전문가와 함께 고공 등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관계자들은 사방이 훤히 뚫린 사다리가 허술해 보일 수 있지만 전문 설계부터 안전 장비 시스템까지 모두 갖춰있다고 전하며 하루 평균 1,200명의 관광객이 찾을 만큼 인기가 급상승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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