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중부에 최대 15cm 이상 더 내려…강풍 계속
입력 2024.11.28 (07:24)
수정 2024.11.2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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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지금까지 27cm가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이 시각 서울 용산 버티고개의 모습입니다.
나무 위로 하얀 눈이 쌓여있고, 도로에 눈은 녹았지만, 길이 미끄러울 수 있어 조심해야겠습니다.
지금은 주로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 눈이 내리고 있고, 수도권은 시간당 최대 5cm 안팎의 강한 눈이 쏟아지는 곳이 있습니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 제주 산지에는 대설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호남과 경남에 내려졌던 대설 특보는 조금 전 해제됐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 중남부 내륙, 충북 중북부에 최대 15cm 이상, 서울과 인천, 전북 동부에도 3에서 8cm의 많은 눈이 더 오겠습니다.
바람도 계속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특히 충남 서천과 호남 서해안, 일부 제주도에는 강풍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순간풍속 초속 25m 안팎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0.1도, 광주 5.4도, 부산은 4도로 대부분 지방이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4도, 철원 3도, 대전과 대구는 9도로 어제보다 높겠지만, 찬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5m 안팎으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충청과 호남지방, 경북 지역에는 눈이 내리겠고,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오후에 다시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이 시각 서울 용산 버티고개의 모습입니다.
나무 위로 하얀 눈이 쌓여있고, 도로에 눈은 녹았지만, 길이 미끄러울 수 있어 조심해야겠습니다.
지금은 주로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 눈이 내리고 있고, 수도권은 시간당 최대 5cm 안팎의 강한 눈이 쏟아지는 곳이 있습니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 제주 산지에는 대설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호남과 경남에 내려졌던 대설 특보는 조금 전 해제됐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 중남부 내륙, 충북 중북부에 최대 15cm 이상, 서울과 인천, 전북 동부에도 3에서 8cm의 많은 눈이 더 오겠습니다.
바람도 계속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특히 충남 서천과 호남 서해안, 일부 제주도에는 강풍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순간풍속 초속 25m 안팎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0.1도, 광주 5.4도, 부산은 4도로 대부분 지방이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4도, 철원 3도, 대전과 대구는 9도로 어제보다 높겠지만, 찬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5m 안팎으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충청과 호남지방, 경북 지역에는 눈이 내리겠고,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오후에 다시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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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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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8 07:24:54
- 수정2024-11-28 07:33:10
서울은 지금까지 27cm가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이 시각 서울 용산 버티고개의 모습입니다.
나무 위로 하얀 눈이 쌓여있고, 도로에 눈은 녹았지만, 길이 미끄러울 수 있어 조심해야겠습니다.
지금은 주로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 눈이 내리고 있고, 수도권은 시간당 최대 5cm 안팎의 강한 눈이 쏟아지는 곳이 있습니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 제주 산지에는 대설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호남과 경남에 내려졌던 대설 특보는 조금 전 해제됐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 중남부 내륙, 충북 중북부에 최대 15cm 이상, 서울과 인천, 전북 동부에도 3에서 8cm의 많은 눈이 더 오겠습니다.
바람도 계속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특히 충남 서천과 호남 서해안, 일부 제주도에는 강풍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순간풍속 초속 25m 안팎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0.1도, 광주 5.4도, 부산은 4도로 대부분 지방이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4도, 철원 3도, 대전과 대구는 9도로 어제보다 높겠지만, 찬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5m 안팎으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충청과 호남지방, 경북 지역에는 눈이 내리겠고,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오후에 다시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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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이 시각 서울 용산 버티고개의 모습입니다.
나무 위로 하얀 눈이 쌓여있고, 도로에 눈은 녹았지만, 길이 미끄러울 수 있어 조심해야겠습니다.
지금은 주로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 눈이 내리고 있고, 수도권은 시간당 최대 5cm 안팎의 강한 눈이 쏟아지는 곳이 있습니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 제주 산지에는 대설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호남과 경남에 내려졌던 대설 특보는 조금 전 해제됐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 중남부 내륙, 충북 중북부에 최대 15cm 이상, 서울과 인천, 전북 동부에도 3에서 8cm의 많은 눈이 더 오겠습니다.
바람도 계속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특히 충남 서천과 호남 서해안, 일부 제주도에는 강풍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순간풍속 초속 25m 안팎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0.1도, 광주 5.4도, 부산은 4도로 대부분 지방이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4도, 철원 3도, 대전과 대구는 9도로 어제보다 높겠지만, 찬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5m 안팎으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충청과 호남지방, 경북 지역에는 눈이 내리겠고,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오후에 다시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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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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