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설특보 해제…아침 빙판길 조심
입력 2024.11.28 (07:49)
수정 2024.11.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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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 곳곳엔 내려졌던 대설특보가 조금 전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눈 예보가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취재기자 연결해 듣겠습니다.
오정현 기자, 밤사이 눈이 많이 왔나요?
[리포트]
네, 지금은 다소 눈발이 잦아들었습니다.
밤사이 내린 눈이 녹으면서 이처럼 도로가 젖어있습니다.
특히 제가 있는 곳이 도심하천 위를 지나는 다리인데, 아래로 찬바람이 드나들면 순식간에 빙판이 될 수 있습니다.
다리나 터널 입구 등을 지날 때는 속도 낮춰서 차간 거리 넉넉히 두고 운전해야 합니다.
전북 곳곳엔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조금 전 모두 해제됐습니다.
진안엔 지금까지 25.2cm 눈이 쌓였고, 장수 25, 임실에도 11cm가 내렸습니다.
이미 적잖은 눈이 내렸는데, 눈 예보는 또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하루 동안 전북 서부 1cm 안팎, 동부는 3~8cm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내일부터 모레 새벽까지 전북 내륙을 중심으로 1~5cm 눈이 더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낮에 기온이 오르면 눈이 비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10mm입니다.
전북 모든 지역엔 강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서해안에는 순간풍속 초속 25m가 넘는 돌풍이 불 수 있어 피해 없도록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비닐하우스처럼 눈 무게에 쉽게 무너질 수 있는 시설물은 자주 점검해야 합니다.
또 쌓인 눈은 얼어붙기 전에 바로 치우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전북 전주에서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
전북 곳곳엔 내려졌던 대설특보가 조금 전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눈 예보가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취재기자 연결해 듣겠습니다.
오정현 기자, 밤사이 눈이 많이 왔나요?
[리포트]
네, 지금은 다소 눈발이 잦아들었습니다.
밤사이 내린 눈이 녹으면서 이처럼 도로가 젖어있습니다.
특히 제가 있는 곳이 도심하천 위를 지나는 다리인데, 아래로 찬바람이 드나들면 순식간에 빙판이 될 수 있습니다.
다리나 터널 입구 등을 지날 때는 속도 낮춰서 차간 거리 넉넉히 두고 운전해야 합니다.
전북 곳곳엔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조금 전 모두 해제됐습니다.
진안엔 지금까지 25.2cm 눈이 쌓였고, 장수 25, 임실에도 11cm가 내렸습니다.
이미 적잖은 눈이 내렸는데, 눈 예보는 또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하루 동안 전북 서부 1cm 안팎, 동부는 3~8cm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내일부터 모레 새벽까지 전북 내륙을 중심으로 1~5cm 눈이 더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낮에 기온이 오르면 눈이 비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10mm입니다.
전북 모든 지역엔 강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서해안에는 순간풍속 초속 25m가 넘는 돌풍이 불 수 있어 피해 없도록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비닐하우스처럼 눈 무게에 쉽게 무너질 수 있는 시설물은 자주 점검해야 합니다.
또 쌓인 눈은 얼어붙기 전에 바로 치우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전북 전주에서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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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28 09:10:20
[앵커]
전북 곳곳엔 내려졌던 대설특보가 조금 전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눈 예보가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취재기자 연결해 듣겠습니다.
오정현 기자, 밤사이 눈이 많이 왔나요?
[리포트]
네, 지금은 다소 눈발이 잦아들었습니다.
밤사이 내린 눈이 녹으면서 이처럼 도로가 젖어있습니다.
특히 제가 있는 곳이 도심하천 위를 지나는 다리인데, 아래로 찬바람이 드나들면 순식간에 빙판이 될 수 있습니다.
다리나 터널 입구 등을 지날 때는 속도 낮춰서 차간 거리 넉넉히 두고 운전해야 합니다.
전북 곳곳엔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조금 전 모두 해제됐습니다.
진안엔 지금까지 25.2cm 눈이 쌓였고, 장수 25, 임실에도 11cm가 내렸습니다.
이미 적잖은 눈이 내렸는데, 눈 예보는 또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하루 동안 전북 서부 1cm 안팎, 동부는 3~8cm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내일부터 모레 새벽까지 전북 내륙을 중심으로 1~5cm 눈이 더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낮에 기온이 오르면 눈이 비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10mm입니다.
전북 모든 지역엔 강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서해안에는 순간풍속 초속 25m가 넘는 돌풍이 불 수 있어 피해 없도록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비닐하우스처럼 눈 무게에 쉽게 무너질 수 있는 시설물은 자주 점검해야 합니다.
또 쌓인 눈은 얼어붙기 전에 바로 치우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전북 전주에서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
전북 곳곳엔 내려졌던 대설특보가 조금 전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눈 예보가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취재기자 연결해 듣겠습니다.
오정현 기자, 밤사이 눈이 많이 왔나요?
[리포트]
네, 지금은 다소 눈발이 잦아들었습니다.
밤사이 내린 눈이 녹으면서 이처럼 도로가 젖어있습니다.
특히 제가 있는 곳이 도심하천 위를 지나는 다리인데, 아래로 찬바람이 드나들면 순식간에 빙판이 될 수 있습니다.
다리나 터널 입구 등을 지날 때는 속도 낮춰서 차간 거리 넉넉히 두고 운전해야 합니다.
전북 곳곳엔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조금 전 모두 해제됐습니다.
진안엔 지금까지 25.2cm 눈이 쌓였고, 장수 25, 임실에도 11cm가 내렸습니다.
이미 적잖은 눈이 내렸는데, 눈 예보는 또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하루 동안 전북 서부 1cm 안팎, 동부는 3~8cm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내일부터 모레 새벽까지 전북 내륙을 중심으로 1~5cm 눈이 더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낮에 기온이 오르면 눈이 비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10mm입니다.
전북 모든 지역엔 강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서해안에는 순간풍속 초속 25m가 넘는 돌풍이 불 수 있어 피해 없도록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비닐하우스처럼 눈 무게에 쉽게 무너질 수 있는 시설물은 자주 점검해야 합니다.
또 쌓인 눈은 얼어붙기 전에 바로 치우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전북 전주에서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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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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