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폐기물 저장시설 건립 시도 중단하라”

입력 2024.11.28 (08:33) 수정 2024.11.2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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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인근 주민들이 사용 후 핵 연료 건식저장시설 건립 시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빛원전 홍농읍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27일) 영광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광군이 건식저장시설 인허가의 시작을 알리는 굴착 행위 수리를 지역민과 협의 없이 결정했다"면서 "주민 동의를 받지 않은 행정 행위를 즉시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한수원은 한빛원전 부지 내에 건식저장시설 건립의 전 단계인 지반 조사를 위해 영광군에 굴착 신고를 했고, 영광군의 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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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성 폐기물 저장시설 건립 시도 중단하라”
    • 입력 2024-11-28 08:33:19
    • 수정2024-11-28 08:35:26
    뉴스광장(광주)
한빛원전 인근 주민들이 사용 후 핵 연료 건식저장시설 건립 시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빛원전 홍농읍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27일) 영광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광군이 건식저장시설 인허가의 시작을 알리는 굴착 행위 수리를 지역민과 협의 없이 결정했다"면서 "주민 동의를 받지 않은 행정 행위를 즉시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한수원은 한빛원전 부지 내에 건식저장시설 건립의 전 단계인 지반 조사를 위해 영광군에 굴착 신고를 했고, 영광군의 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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