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카드 답장 보내는 독일 산타
입력 2024.11.28 (09:49)
수정 2024.11.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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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를 한목소리로 크게 부르는 어린이들!
잠시 후 태양광 보트를 타고 산타클로스가 등장합니다.
어린이들은 뛸 듯이 기뻐하며 산타클로스를 환영하는 노래를 부르고 손에 쥐고 있던 소원 편지도 전달합니다.
[아베 : "소원을 적은 쪽지를 전달할 건데, 소원이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독일 북부의 작은 마을 힘멜포르트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산타클로스.
'천국의 문'이라는 뜻을 가진 힘멜포르트의 크리스마스 우체국에는 독일뿐 아니라 중국, 폴란드, 리투아니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한 해 평균 30만 통의 편지가 도착하는데요.
산타클로스는 도우미 20명과 함께 이 편지에 일일이 답장을 해줍니다.
이 전통은 40년 전 산타클로스 앞으로 두 통의 편지가 이곳으로 도착한 데서 시작됐습니다.
당시 힘멜포르트 우체국의 한 직원이 '수신자 미상' 대신 답장을 보내기 시작하며 마을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받는 특별한 장소가 됐습니다.
답장은 점자와 여러 언어로 작성되는데, 올해는 특별히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노래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인터랙티브 크리스마스 우표가 포함됩니다.
잠시 후 태양광 보트를 타고 산타클로스가 등장합니다.
어린이들은 뛸 듯이 기뻐하며 산타클로스를 환영하는 노래를 부르고 손에 쥐고 있던 소원 편지도 전달합니다.
[아베 : "소원을 적은 쪽지를 전달할 건데, 소원이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독일 북부의 작은 마을 힘멜포르트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산타클로스.
'천국의 문'이라는 뜻을 가진 힘멜포르트의 크리스마스 우체국에는 독일뿐 아니라 중국, 폴란드, 리투아니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한 해 평균 30만 통의 편지가 도착하는데요.
산타클로스는 도우미 20명과 함께 이 편지에 일일이 답장을 해줍니다.
이 전통은 40년 전 산타클로스 앞으로 두 통의 편지가 이곳으로 도착한 데서 시작됐습니다.
당시 힘멜포르트 우체국의 한 직원이 '수신자 미상' 대신 답장을 보내기 시작하며 마을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받는 특별한 장소가 됐습니다.
답장은 점자와 여러 언어로 작성되는데, 올해는 특별히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노래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인터랙티브 크리스마스 우표가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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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8 09:49:43
- 수정2024-11-28 16:46:47
산타클로스를 한목소리로 크게 부르는 어린이들!
잠시 후 태양광 보트를 타고 산타클로스가 등장합니다.
어린이들은 뛸 듯이 기뻐하며 산타클로스를 환영하는 노래를 부르고 손에 쥐고 있던 소원 편지도 전달합니다.
[아베 : "소원을 적은 쪽지를 전달할 건데, 소원이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독일 북부의 작은 마을 힘멜포르트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산타클로스.
'천국의 문'이라는 뜻을 가진 힘멜포르트의 크리스마스 우체국에는 독일뿐 아니라 중국, 폴란드, 리투아니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한 해 평균 30만 통의 편지가 도착하는데요.
산타클로스는 도우미 20명과 함께 이 편지에 일일이 답장을 해줍니다.
이 전통은 40년 전 산타클로스 앞으로 두 통의 편지가 이곳으로 도착한 데서 시작됐습니다.
당시 힘멜포르트 우체국의 한 직원이 '수신자 미상' 대신 답장을 보내기 시작하며 마을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받는 특별한 장소가 됐습니다.
답장은 점자와 여러 언어로 작성되는데, 올해는 특별히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노래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인터랙티브 크리스마스 우표가 포함됩니다.
잠시 후 태양광 보트를 타고 산타클로스가 등장합니다.
어린이들은 뛸 듯이 기뻐하며 산타클로스를 환영하는 노래를 부르고 손에 쥐고 있던 소원 편지도 전달합니다.
[아베 : "소원을 적은 쪽지를 전달할 건데, 소원이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독일 북부의 작은 마을 힘멜포르트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산타클로스.
'천국의 문'이라는 뜻을 가진 힘멜포르트의 크리스마스 우체국에는 독일뿐 아니라 중국, 폴란드, 리투아니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한 해 평균 30만 통의 편지가 도착하는데요.
산타클로스는 도우미 20명과 함께 이 편지에 일일이 답장을 해줍니다.
이 전통은 40년 전 산타클로스 앞으로 두 통의 편지가 이곳으로 도착한 데서 시작됐습니다.
당시 힘멜포르트 우체국의 한 직원이 '수신자 미상' 대신 답장을 보내기 시작하며 마을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받는 특별한 장소가 됐습니다.
답장은 점자와 여러 언어로 작성되는데, 올해는 특별히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노래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인터랙티브 크리스마스 우표가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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