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국제선 114편·국내선 28편 결항

입력 2024.11.28 (12:06) 수정 2024.11.2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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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내린 많은 눈으로 오늘도 주요 공항 항공편들이 정상 운항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늘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국제선 111편이 결항하고, 31편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공항공사도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서 오늘 오전 10시까지 국내선 28편과 국제선 3편이 결항하고 국내선 등 49편이 지연 운항했다고 밝혔습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공항에 나오기 전에 공항공사나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운항 현황을 사전에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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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설에 국제선 114편·국내선 28편 결항
    • 입력 2024-11-28 12:06:37
    • 수정2024-11-28 12:14:13
    뉴스 12
이틀째 내린 많은 눈으로 오늘도 주요 공항 항공편들이 정상 운항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늘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국제선 111편이 결항하고, 31편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공항공사도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서 오늘 오전 10시까지 국내선 28편과 국제선 3편이 결항하고 국내선 등 49편이 지연 운항했다고 밝혔습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공항에 나오기 전에 공항공사나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운항 현황을 사전에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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