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낸 뒤 도주한 남성…시청 화장실서 잠들었다 체포
입력 2024.11.28 (15:59)
수정 2024.11.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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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차량을 두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시청 화장실에서 자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새벽 6시 40분쯤 의정부시 흥선119안전센터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도로 연석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소방관들이 이를 발견하고 멈춘 차 안에서 잠든 A 씨를 깨우자 A 씨는 차량에서 내려 의정부시청으로 도주했고, 2시간 만인 오전 8시 5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새벽 6시 40분쯤 의정부시 흥선119안전센터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도로 연석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소방관들이 이를 발견하고 멈춘 차 안에서 잠든 A 씨를 깨우자 A 씨는 차량에서 내려 의정부시청으로 도주했고, 2시간 만인 오전 8시 5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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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사고낸 뒤 도주한 남성…시청 화장실서 잠들었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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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8 15:59:39
- 수정2024-11-28 16:00:41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차량을 두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시청 화장실에서 자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새벽 6시 40분쯤 의정부시 흥선119안전센터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도로 연석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소방관들이 이를 발견하고 멈춘 차 안에서 잠든 A 씨를 깨우자 A 씨는 차량에서 내려 의정부시청으로 도주했고, 2시간 만인 오전 8시 5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새벽 6시 40분쯤 의정부시 흥선119안전센터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도로 연석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소방관들이 이를 발견하고 멈춘 차 안에서 잠든 A 씨를 깨우자 A 씨는 차량에서 내려 의정부시청으로 도주했고, 2시간 만인 오전 8시 5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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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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