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식구 감싸기’ 비판에도 ‘동료 폭행’ 의원 경징계

입력 2024.11.28 (19:39) 수정 2024.11.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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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가 '솜방망이 징계' 논란에도 동료 의원을 폭행한 김영일 의원에 대한 징계를 '공개 사과'로 최종 의결했습니다.

시의회는 최근 열린 본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윤리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서 채택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군산시의회 윤리특위는 김영일 의원에게 경징계인 공개 사과를 의결해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제 식구 감싸기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에 이한세 윤리특위 위원장이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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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식구 감싸기’ 비판에도 ‘동료 폭행’ 의원 경징계
    • 입력 2024-11-28 19:39:54
    • 수정2024-11-28 20:15:28
    뉴스7(전주)
군산시의회가 '솜방망이 징계' 논란에도 동료 의원을 폭행한 김영일 의원에 대한 징계를 '공개 사과'로 최종 의결했습니다.

시의회는 최근 열린 본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윤리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서 채택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군산시의회 윤리특위는 김영일 의원에게 경징계인 공개 사과를 의결해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제 식구 감싸기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에 이한세 윤리특위 위원장이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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