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열흘 만에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입력 2024.11.28 (21:01)
수정 2024.11.2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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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오늘(28일) 저녁 8시 55분쯤 북한이 대남 오물·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대남 풍선 부양은 지난 18일 이후 열흘 만입니다.
합참은 "현재 풍향을 고려하면 풍선이 경기도와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올해 들어 북한은 지난 5월 말부터 이번까지 모두 32회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띄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북한의 대남 풍선 부양은 지난 18일 이후 열흘 만입니다.
합참은 "현재 풍향을 고려하면 풍선이 경기도와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올해 들어 북한은 지난 5월 말부터 이번까지 모두 32회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띄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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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열흘 만에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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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8 21:01:33
- 수정2024-11-28 21:34:34
합동참모본부는 오늘(28일) 저녁 8시 55분쯤 북한이 대남 오물·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대남 풍선 부양은 지난 18일 이후 열흘 만입니다.
합참은 "현재 풍향을 고려하면 풍선이 경기도와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올해 들어 북한은 지난 5월 말부터 이번까지 모두 32회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띄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북한의 대남 풍선 부양은 지난 18일 이후 열흘 만입니다.
합참은 "현재 풍향을 고려하면 풍선이 경기도와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올해 들어 북한은 지난 5월 말부터 이번까지 모두 32회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띄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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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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