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50만 자족도시의 꿈…이권재 오산시장 대담

입력 2024.11.28 (21:35) 수정 2024.11.28 (2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경기도 오산시가 50만 자족도시로 꿈을 이루기 위해서 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권재 오산시장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시장님, 오산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인 크리스마스 마켓 축제가 개막을 했습니다.

올해는 이름이 좀 바뀌었습니다.

오해피 산타마켓 어떤 축제인지 소개해 주십시오.

[답변]

작년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로 오 해피 산타마켓이 열리고 있습니다.

11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한 달 10일에서 보름 동안 오산에서 열리는데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했고 한 달 보름 동안 함으로써 지역 상권이 살아나고 소상공인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도심 구도심 쇠퇴됐던 그 도심을 다시 살리고 또 오산역의 주차 시설이나 또 여러 가지 교통 편의에 따라서 역과 환승센터가 함께한 그 광장에 산타마켓을 함으로써 타 지역에서 수원이나 서울에서 또 경기도민이 찾아올 때 아주 편리한 곳에 산타마켓을 추진해서 아주 성황리에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앵커]

인구 50만 자족도시 건설의 기반을 닦겠다 이런 말씀을 굉장히 많이 해오셨습니다.

그동안에 어떤 성과가 있었습니까?

[답변]

인구 50만 1조 자족 시대를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세교 3지구가 재지정돼야 된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LH를 찾고 또 국토부를 찾고 국회를 찾고 많은 곳을 발로 뛰었습니다.

누구나 불가능했다고 생각했던 그 세교 3지구를 지정했던 것이 가장 감회가 새롭고요.

그로 인해서 오산시에 KTX GTX가 정차를 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앵커]

반도체 소부장을 중심으로 한 기업 유치에도 힘을 쏟고 계세요.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회사의 연구개발센터가 오산시에 들어선다 이런 얘기도 나오던데 어떻습니까?

[답변]

세계 1위 반도체 장비 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가 이제 오산시 가장동에 지금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2025년 아마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세계 장비업체 1위 업체뿐만 아니라 2위 업체인 램리서치도 오산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회사를 같이 이렇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형성이 돼야 된다.

그래서 세교 3지구 내에 30만 평 테크노밸리를 조성을 해서 R&D센터가 같이 형성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함으로써 또 세교 3지구 내에 있기 때문에 직주 근접이 가능한 직장과 주거가 함께 어우러지는 그런 직주근접 도시를 만들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세계적인 기업들이 사업 확장의 거점으로 오산시를 선택하는 이유가 뭔지 오산시의 소부장 특화단지 도시로서의 장점 소개해 주시죠.

[답변]

오산은 앞으로 이제 수원의 삼성, 기흥의 삼성 그리고 평택 용인에 앞으로 들어설 삼성 하이닉스 그리고 이천에 하이닉스 이 중심에 오산이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교통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부 우회도로가 개통이 돼서 수원과 평택이 이렇게 잘 운영이 될 수 있게 돼 있고요.

또 동부대로가 개통이 돼서 서울과 평택까지 도로가 확충이 됐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KTX GTX가 오산에 정착하게 되면 서울에서도 연구단이 직접 오산에 이렇게 왕래할 수 있게 형성이 됩니다.

[앵커]

뉴스인, 오늘은 이권재 오산시장과 얘기 나눴습니다.

시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답변]

네,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인] 50만 자족도시의 꿈…이권재 오산시장 대담
    • 입력 2024-11-28 21:35:02
    • 수정2024-11-28 21:43:10
    뉴스9(경인)
[앵커]

경기도 오산시가 50만 자족도시로 꿈을 이루기 위해서 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권재 오산시장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시장님, 오산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인 크리스마스 마켓 축제가 개막을 했습니다.

올해는 이름이 좀 바뀌었습니다.

오해피 산타마켓 어떤 축제인지 소개해 주십시오.

[답변]

작년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로 오 해피 산타마켓이 열리고 있습니다.

11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한 달 10일에서 보름 동안 오산에서 열리는데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했고 한 달 보름 동안 함으로써 지역 상권이 살아나고 소상공인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도심 구도심 쇠퇴됐던 그 도심을 다시 살리고 또 오산역의 주차 시설이나 또 여러 가지 교통 편의에 따라서 역과 환승센터가 함께한 그 광장에 산타마켓을 함으로써 타 지역에서 수원이나 서울에서 또 경기도민이 찾아올 때 아주 편리한 곳에 산타마켓을 추진해서 아주 성황리에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앵커]

인구 50만 자족도시 건설의 기반을 닦겠다 이런 말씀을 굉장히 많이 해오셨습니다.

그동안에 어떤 성과가 있었습니까?

[답변]

인구 50만 1조 자족 시대를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세교 3지구가 재지정돼야 된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LH를 찾고 또 국토부를 찾고 국회를 찾고 많은 곳을 발로 뛰었습니다.

누구나 불가능했다고 생각했던 그 세교 3지구를 지정했던 것이 가장 감회가 새롭고요.

그로 인해서 오산시에 KTX GTX가 정차를 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앵커]

반도체 소부장을 중심으로 한 기업 유치에도 힘을 쏟고 계세요.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회사의 연구개발센터가 오산시에 들어선다 이런 얘기도 나오던데 어떻습니까?

[답변]

세계 1위 반도체 장비 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가 이제 오산시 가장동에 지금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2025년 아마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세계 장비업체 1위 업체뿐만 아니라 2위 업체인 램리서치도 오산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회사를 같이 이렇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형성이 돼야 된다.

그래서 세교 3지구 내에 30만 평 테크노밸리를 조성을 해서 R&D센터가 같이 형성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함으로써 또 세교 3지구 내에 있기 때문에 직주 근접이 가능한 직장과 주거가 함께 어우러지는 그런 직주근접 도시를 만들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세계적인 기업들이 사업 확장의 거점으로 오산시를 선택하는 이유가 뭔지 오산시의 소부장 특화단지 도시로서의 장점 소개해 주시죠.

[답변]

오산은 앞으로 이제 수원의 삼성, 기흥의 삼성 그리고 평택 용인에 앞으로 들어설 삼성 하이닉스 그리고 이천에 하이닉스 이 중심에 오산이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교통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부 우회도로가 개통이 돼서 수원과 평택이 이렇게 잘 운영이 될 수 있게 돼 있고요.

또 동부대로가 개통이 돼서 서울과 평택까지 도로가 확충이 됐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KTX GTX가 오산에 정착하게 되면 서울에서도 연구단이 직접 오산에 이렇게 왕래할 수 있게 형성이 됩니다.

[앵커]

뉴스인, 오늘은 이권재 오산시장과 얘기 나눴습니다.

시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답변]

네,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