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 퇴임식 “명절 선물 관행 못 끊어 송구”
입력 2024.11.28 (21:40)
수정 2024.11.2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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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확정 판결에 따라 시장직을 상실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청에서 퇴임식을 열고 이번 사건과 관련해 시민들께 걱정과 부담을 끼쳐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명절 선물 관행을 과감히 끊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며 시장이 아닌 김천시민으로서 김천시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시장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명절 선물 관행을 과감히 끊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며 시장이 아닌 김천시민으로서 김천시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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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장 퇴임식 “명절 선물 관행 못 끊어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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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8 21:40:19
- 수정2024-11-28 21:51:07
대법원 확정 판결에 따라 시장직을 상실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청에서 퇴임식을 열고 이번 사건과 관련해 시민들께 걱정과 부담을 끼쳐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명절 선물 관행을 과감히 끊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며 시장이 아닌 김천시민으로서 김천시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시장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명절 선물 관행을 과감히 끊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며 시장이 아닌 김천시민으로서 김천시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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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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