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개발에 하나금융그룹 참여…투자 시점은 불확실
입력 2024.11.28 (21:41)
수정 2024.11.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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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조달 문제 등으로 사실상 멈춰 있는 안면도 개발사업에 하나금융그룹이 참여합니다.
충청남도와 하나금융그룹, 하나증권, 온더웨스트 등은 오늘(28일) 안면도 관광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개발 사업자와 충남개발공사는 내년 6월까지 지역활성화투자펀드를 유치하기 위한 새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하나금융그룹은 PF 대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금융그룹의 투자 규모와 시점 등이 협약에 담기지 않아 자금 조달에 대한 의문점이 온전히 해소되지는 않았습니다.
충청남도와 하나금융그룹, 하나증권, 온더웨스트 등은 오늘(28일) 안면도 관광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개발 사업자와 충남개발공사는 내년 6월까지 지역활성화투자펀드를 유치하기 위한 새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하나금융그룹은 PF 대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금융그룹의 투자 규모와 시점 등이 협약에 담기지 않아 자금 조달에 대한 의문점이 온전히 해소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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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도 개발에 하나금융그룹 참여…투자 시점은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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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8 21:41:54
- 수정2024-11-28 21:56:29
자금 조달 문제 등으로 사실상 멈춰 있는 안면도 개발사업에 하나금융그룹이 참여합니다.
충청남도와 하나금융그룹, 하나증권, 온더웨스트 등은 오늘(28일) 안면도 관광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개발 사업자와 충남개발공사는 내년 6월까지 지역활성화투자펀드를 유치하기 위한 새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하나금융그룹은 PF 대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금융그룹의 투자 규모와 시점 등이 협약에 담기지 않아 자금 조달에 대한 의문점이 온전히 해소되지는 않았습니다.
충청남도와 하나금융그룹, 하나증권, 온더웨스트 등은 오늘(28일) 안면도 관광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개발 사업자와 충남개발공사는 내년 6월까지 지역활성화투자펀드를 유치하기 위한 새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하나금융그룹은 PF 대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금융그룹의 투자 규모와 시점 등이 협약에 담기지 않아 자금 조달에 대한 의문점이 온전히 해소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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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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