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장 운영 일당 등 144명 검거
입력 2024.11.28 (21:47)
수정 2024.11.28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부산 도심에서 불법도박장을 운영하며 범죄 수익금을 챙긴 30대 남성을 구속하고, 운영진과 도박자 등 143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부산 부산진구에 홀덤펍을 열고 36억 원 규모의 도박장을 운영해 15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도박자 중에는 부산진경찰서 소속 경찰관도 포함돼 있어, 경찰은 해당 경찰관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부산 부산진구에 홀덤펍을 열고 36억 원 규모의 도박장을 운영해 15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도박자 중에는 부산진경찰서 소속 경찰관도 포함돼 있어, 경찰은 해당 경찰관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불법 도박장 운영 일당 등 144명 검거
-
- 입력 2024-11-28 21:47:02
- 수정2024-11-28 21:54:01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부산 도심에서 불법도박장을 운영하며 범죄 수익금을 챙긴 30대 남성을 구속하고, 운영진과 도박자 등 143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부산 부산진구에 홀덤펍을 열고 36억 원 규모의 도박장을 운영해 15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도박자 중에는 부산진경찰서 소속 경찰관도 포함돼 있어, 경찰은 해당 경찰관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부산 부산진구에 홀덤펍을 열고 36억 원 규모의 도박장을 운영해 15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도박자 중에는 부산진경찰서 소속 경찰관도 포함돼 있어, 경찰은 해당 경찰관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
-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이준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