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가구 공장서 불… 5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24.11.29 (05:36) 수정 2024.11.2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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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저녁 6시 20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가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단층짜리 공장 건물 두 동을 태우고 5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두 동을 합쳐 1,400여㎡가 탔고 안에 있던 목공용 기계와 가구 운반 장비 등이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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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음성 가구 공장서 불… 5시간 만에 진화
    • 입력 2024-11-29 05:36:31
    • 수정2024-11-29 07:22:05
    사회
어제(28일) 저녁 6시 20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가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단층짜리 공장 건물 두 동을 태우고 5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두 동을 합쳐 1,400여㎡가 탔고 안에 있던 목공용 기계와 가구 운반 장비 등이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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